뱃속 아기는 아빠를 애타게 기다려요

임신 중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0개월 동안의 임신 기간은 태아의 지능과 감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시기다. 이때 아빠의 참여는 이들 효과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태교의 효과를 짚어보면서 아빠가 왜 태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태교, 왜 해야 할까? 태교의 효과 }

먼저 태교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태아의 두뇌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머리 좋은 아기를 낳기 위해’ 태교를 한다는 엄마들이 많다. 태교는 아이의 두뇌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실제 인간의 뇌세포는 약 1,400억 개인데 태아기에 이 세포가 70% 이상 완성된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부터는 태아의 두뇌가 활발히 발달, 적절한 태교를 통해 두뇌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바른 인성 형성에 효과적이다

태교는 아기의 성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태아기 동안 평안하게 지낸 아기는 안정적인 정설르 드러내고 울거나 칭얼거리는 정도가 약하며 잘 웃는 편이다. 당연히 성장하면서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반대로 그러지 못한 아기들은 산만하거나 불안해하며 칭얼대는 정도도 심하다.

태아의 바른 인성 형성을 위해서는 엄마의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임신 중 엄마의 감정과 정서는 호르몬과 체액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도,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한다

임신 중 식생활을 잘 관리하면 태아가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태아의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는 태아가 자라는 환경인 엄마의 몸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이 필수.

식생활도 태교의 일부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편식하는 습관도 줄이는 것이 좋다. 가급적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에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까지 고려해 식단을 구성한다면 효과적인 태교가 가능하다

{ 아빠 태교가 중요한 이유 }

그렇다면 왜! 아빠가 태교에 참여해야 할까?

보통 태교라고 하면 아빠는 도우미이고 엄마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빠의 노력도 필요하다. 아빠의 태교는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아빠의 태교는 태아의 두뇌 발달과 감성을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엄마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엄마에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아빠 태교의 가장 중요한 이유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서는 엄마의 긍정적인 감정이 중요하다. 임신으로 지쳐있는 엄마가 심리적인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 아빠가 나서서 격려와 위로, 배려 등을 해 준다면 엄마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이 같은 좋은 영향은 태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빠가 함께 태교를 했으면 좋겠는데 하지 않는다면? 엄마의 안 좋은 감정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심리적•육체적으로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에 비해 약 2.5배 높았다.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한다

자궁 내에서는 저음의 목소리가 더 잘 들리기 때문에 아빠의 목소리는 태아에게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특히 아빠의 태담은 태아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를 알게 해 준다.

아기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다

태교를 한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는 출산 후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자세도 다를 수밖에 없다. 사실 엄마와 달리 아빠들은 태아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한다. 태교에 참여하면 태아를 보다 잘 인식할 수 있으며, 책임감과 자부심도 커진다

{ 아빠가 할 수 있는 태교 방법 }

아빠는 어떤 방법으로 태교를 할 수 있을까? 아빠가 할 수 있는 태교의 방법들을 알아본다.

#태담 : 아빠가 할 수 있는 태교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태담이다. 그날 있었던 일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된다. 생활의 모든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에 대해, 잠들기 전에는 하루 종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태아에게는 무엇을 말하든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과일 하나를 먹는다고 해도 맛과, 색깔, 모양, 크기까지 다양하게 말해주는 것. 태아가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동작도 크게 하고, 억양이나 음색도 달리 표현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태교동화를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것, 함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교일기 : 태교일기를 쓰는 것도 태교의 좋은 방법이다. 간단하게라도 태교일기를 쓰다 보면 태어날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더욱 커지며, 더 적극적으로 태교에 참여하려는 동기까지 생긴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란 후에 아빠가 쓴 태교일기를 보며 감동받을 모습도 상상해 보자.

#배려 : 엄마를 위한 배려도 좋은 태교가 된다. 엄마의 정서나 영양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엄마의 심신이 안정되고 이는 곧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어려움이나 고충이 있으면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출산을 준비한다. 특히 임신 후기에는 출산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심해지므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좋다.

아내의 가슴과 허리,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산모교실 참여 : 엄마들은 임신 중 다양한 산모교실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릴 수 있다. 요가 태교, 음악 태교, 미술 태교 등이 가능한 산모교실도 있다.

어렵겠지만 산모교실에 아빠가 함께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다. 부부가 함께 하는 요가교실 등도 있다.

#반복학습 : 태아의 기억력은 임신 6~8개월에 걸쳐 이뤄진다. 이 시기에 기억력을 키워줄 수 있는 활동도 해 보자. 글자 카드에 적힌 단어를 매일, 정확한 어휘로 큰 소리로 상냥하게 읽어준다.

#나들이 : 쉬는 날 아내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는 것도 훌륭한 태교다. 나들이나 여행을 자주 하면 그만큼 태아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엄마가 신선한 공기를 마셔서 산소를 공급하면 태아의 두뇌발달에 좋다.

이외에도 집안일을 함께 하고 출산•육아 관련 지식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다. 아빠가 태교에 대해 어색함을 갖기 않으려면 엄마 역시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 줘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떼쟁이 시기 없이 변화를 주는 훈육비결

“엄마 나빠!”라고 하는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한 마디

당신의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눈여겨보면서 머릿속으로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짐작한 다음

“주세요.” “사랑해요.” “말 잘 들을게요.” 등으로 정곡을 찔러 원하는 것을 얻어냅니다

따라서 아이들과 효과적인 소통을 하고 싶다면, 아이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의 투정에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 나빠!” 혹은 “형 미워!”라고 말하면 “그런 말 하면 안돼!”라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을까?”라고 이유를 묻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이가 쿠키를 달라고 하면 대신 바나나를 권하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설득법입니다

아이는 쿠키와 바나나가 다르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나나가 먹고 싶으면 아이들은 바나나를 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밥 먹을 시간이 됐는데, 쿠키가 먹고 싶니? 그럼 우리 반만 먹거나, 바나나랑 같이 먹을래?”

이 말은 그냥 바나나를 권하는 말과는 다릅니다. 아이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태도가 담겨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안돼.”, “하지마!”라고 합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아이들이 그런 태도를 그대로 배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올바른 의사소통을 하길 원한다면 먼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경우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회적인 능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자란 아이는 10대가 되었을 때 부모에게 반항할 가능성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그에 맞는 질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훈육 후 대처요령에 따라 자녀 성격이 뒤바뀐다

아이를 혼내고 나면 부모도 아이도 마음이 좋지 않아요

혼내고 난 뒤 ‘30분’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만 2세~ 3세 아이를 혼내고 나서 30분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향과 성격이 바뀔 수 있어요

우선, 훈육 상황별로 올바른 대응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아이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이 두 가지를 꼭 지켜주셔야 해요.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말해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신체적 체벌이에요. 아이의 폭력에 대해 훈육할 때는 더더욱 체벌을 사용하면 안된답니다.

생각 의자에 앉히거나 손을 들고 서 있게 하는 등 가벼운 벌을 준 다음, 30분 정도 지나 아이가 누그러졌을 때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친구나 동생을 때린 이유를 들어주는 거예요. 화가 났던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준 다음, 다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는 타협 없이 그 자리에서 엄하게 야단쳐야 해요.

그리고 반드시 30분 이내에 아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부모에게 사과하도록 해야합니다.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어느 정도 봐주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반드시 인식하도록 해야 해요.

부모가 끝까지 사과를 받아낸다면 아이는 자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심각하고 잘못된 일인지 알 수 있어요

살다보면 언제나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아이에게 설득시키거나, 또는 양치나 세수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을지 함께 의논해봐요.

그러면 아이도 자신이 혼난 것에 상처받지 않을 수 있고, 왜 양치나 세수가 그토록 하기 싫은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정확한 이유를 찾아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혼낸 후 ‘30분 안에 해야 할 4가지 대화’입니다

1 야단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2 부모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다고 표현해 주세요

3 혹시 억울한 일이나, 하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어봐 주세요

4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야단맞은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혼을 냈다고 오해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널 사랑한단다’란 말을 꼭 아이에게 전해주어야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어요



자녀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줄 모르고

우리나라 유괴된 어린이 한 해 평균만 84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유괴는 살해 및 성폭행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도록 가르치고 아는 사람이라도 절대 따라가지 말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는 습관을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할 유괴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어린이 유괴 장소는?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8612465D21619F18

유괴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은 방과 후 시간입니다. 장소 비중은 길거리가 41%로 가장 많았지만, 집 근처도 28%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 유괴 수법 3가지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19A54F5D21615015

1. 아는 사람

통계에 따르면 유괴를 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2.9%가 친족입니다. 아이들은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아는 사람 또는 친척이 어딘가 가자고 할 경우 항상 부모님의 허락을 받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23E44E5D21615F15

2. 도움 요청 후 유인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애완견을 찾아달라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유인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9F41505D21616716

3. 과자 또는 장난감으로 유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또는 장난감을 주거나 용돈을 주어 유인하는 방식입니다. 이 밖에도 “아저씨가 연예인 시켜줄게”, “연예인 보여줄게”라며 아이들을 유혹시키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810B4F5D21617E18

아이들 소지품 바깥에 이름을 쓰는 행동은 범죄에 악용이 될 수 있습니다. 유괴범이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친근함을 주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아빠 친구인가?”하고 손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괴 예방수칙 5가지

1.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논다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곳에서 놀 경우 소리소문 없이 유괴될 수 있어 놀더라도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도록 해야 합니다. 

2. 부모님 연락처 외우기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을 대비해 자신의 이름과 집 주소, 부모님 연락처 등을 필히 외우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단, 낯선 사람들이 정보를 물어볼 경우 절대 알려줘선 안됩니다.

3. 아는 사람이라도 절대 따라가지 않기

앞서 이야기했듯이 유괴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친족(42.9%)입니다. 먼저 부모님의 허락을 받도록 교육시켜야 하며 절대 혼자 따라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집에 혼자 있을 때 문 잠그기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때 꼭 현관문은 잠그고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 초인종을 누를 경우 집에 아무도 없는 척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5. “안돼요!”, “싫어요!”라고 소리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 아이를 강제로 데려가려 한다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소리쳐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주변에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995D88405D2165F513

우리나라 유괴된 어린이는 한 해 평균 84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유괴 예방수칙을 반복적으로 교육해야하며 항상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들의 폐 건강이 나빠지는 치명적 원인

한 연구에 따르면 최근 여성 폐암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폐암 환자 수는 무려 7천 명이 증가했는데 그중 90%가 비흡연자였습니다. 비흡연자인 여성들이 왜 폐암에 걸리는 걸까요

비흡연자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충격적인 이유

서울대병원에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폐암으로 수술한 여성 환자 957명을 분석한 결과 92.7%(887명)이 비흡연자였고 10명 중 9명이 흡연이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폐암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어류와 육류 등 단백질 식품은 탈 때 발암물질(PAH)이 발생하고 식용유가 탈 때 역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합니다.

그 말은 즉슨 발암물질이 섞인 연기나 그을음이 폐에 침투해 폐암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폐암 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리 시 연기로 인한 폐암 위험은 1.6~3.3배’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리해야 발암물질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올바른 조리 습관 및 폐암 증상은?

음식을 조리할 때 반드시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켜고 창문을 열어놓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조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발암물질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동양여성에게 유전적 돌연변이(EGFR)이 자주 발견되며 이 돌연변이는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증상은 기침과 가래 등 호흡기 이상으로 나타나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여성이며 담배를 피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래가 끼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정밀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키 쑥쑥 크는 시기 놓치지 않는 요령

키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아이의 키는 부모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신의 키가 작으면 아이의 키도 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인 요인은 23%에 불과하며 건강상태와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 환경적인 영향 등의 후천적인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합니다. 즉,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우리 아이의 키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아이 키 성장의 골든타임은 바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입니다. 이 때 키가 급격하게 자라는데 이 시기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운동, 바른 생활습관 등을 바로 잡아주면 키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 크는 방법 A to Z

1. 바른 생활습관

키가 자라나는 시기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잠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고 피로누적 등으로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오후 10시~오전 2시사이에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이전에 잘 수 있도록 수면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취학 아동은 10시간, 초등학생은 9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판을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영과 자전거, 스트레칭, 줄넘기 등과 같은 운동이 손목과 발목, 무릎 등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시켜 키 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무거운 아령이나 역기 등을 사용해서 하는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주고 성장판이 눌려 방해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어 무거운 물체를 들면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3. 올바른 식습관

바른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더라도 잘 먹지 못한다면 헛수고입니다. 하루 세 끼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어류, 채소, 육류 등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연은 키 성장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라면 반드시 섭취해줘야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굴과 꼬막, 꽃게 등 해산물에 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섭취를 꺼려할 수 있는데 이 때 아연 영양제를 구입해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연 영양제를 구입할 때 천연 원료로 만들었는지, 첨가물 유무, 화학부형제 유무 등을 확인한 다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성장판 자극 마사지로 5cm 키우는 방법

성장판 자극을 하면 그 주변의 근육들을 이완시켜 성장판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덕분에 키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우리 아이의 키를 5cm 더 키울 수 있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비만이라면 하루 빨리 정상체중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세포들이 성장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더 이상 키가 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통해 빠르게 정상체중으로 만들어주

둘째 출산하며 바로 멘붕에 빠지게 된 것들

큰 아이가 4살일 때 작은 아이를 낳았다. 말이 4살이지 겨우 29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 큰 아이도 아기였는데 그보다 더 아기인 작은 아이까지. 평일은 혼자 육아를 해야 하는데 혼자 몸으로 그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당시 내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큰 아이 등 하원 시키기와 잠재우기, 작은아이 수유하기, 안아주기였다. 쓰고 보니 육아의 모든 것이었던 것 같다. 지금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그전보다 더 바빠진 남편의 역할까지 다 하려니 난 수시로 산후우울감을 느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참 별 것 아닌 것들이었는데도 말이다.

둘째를 갓 낳고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거야?’라고 자책하고 우울해하는 엄마(혹은 아빠)들과 내 경험을 공유하려고 한다. 다음은 작은 아이가 돌이 되기 전까지 내가 가장 힘들었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다

1.최대 미션은 같은 시간에 밤잠 재우기

내 가장 큰 미션은 두 아이의 밤잠 시간을 맞추는 것이었다. 작은 아이가 신생아일 때는 하루 중 잠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으니 밤잠 시간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었지만 노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밤잠을 같은 시간에 재워야겠다는 필요가 커졌다. ‘육퇴’를 하고 나도 좀 쉬고 싶었다.

작은 아이가 50일을 넘어서면서였던 것 같다. 어떻게 해서든 두 아이의 밤잠 시간을 맞추자고 다짐했던 게.

당시 내가 아이를 재우기 시작한 시간은 9시. 내가 가운데 눕고 두 아이를 내 양옆에 눕혔다. 한쪽 팔은 큰 아이 팔베개를 해주고, 다른 한 팔은 가까스로 작은 아이를 토닥이며 재워야 했다. 큰 아이든 작은 아이든 누구든 울기 시작하면 그날은 망하는 것이었다. 최대한 두 아이의 비위를 맞춰서 조용한 잠자리를 유지해야만 했다.

처음에는 낮잠을 여러 번 잔 작은 아이가 쉽게 잠들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면 혼자 뒤척이다 잠이 들곤 했다. 고맙게도. 두 아이가 다 깊이 잠들기 전까지 난 옆에 찰싹 같이 붙어서 있었다. 누구 하나 깨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숨소리가 바뀌면 성공~!

일주일 정도의 노력 끝에 두 아이가 같은 시간에 잠들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도 잠들면 새벽 5~6시까진 통잠을 자줬고.

엄마가 잠이라도 잘 자야 체력이 버틸 수 있다. 두 아이의 자는 시간이 맞지 않으면 엄마도 쉴 수 없으니 스트레스만 쌓인다. 그 스트레스의 직격타를 맞는 것은 결국 아이다. 그것도 큰 아이. 그러니 가능하면 무조건 잠드는 시간을 맞추자. 아이가 졸리지 않다고 해도 일단 집안 불 다 끄고 같이 눕는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문제지만 결국 잠이 들게 된다. 가끔은 집안일 미뤄놓고 엄마도 그냥 자버려도 좋다. 하루만 오래 자고 나도 좀 살 것 같다. 나는 요즘도 가끔씩 설거지고 청소고 다 미뤄놓고 자버린다.

2.큰 아이가 셈 내는 모유•분유 수유

작은 아이 때는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혼합수유를 했었는데 모유 수유를 하든 분유 수유를 하든 큰 아이가 셈을 냈다. 모유 수유를 셈 낼 땐 아빠 쭈쭈를 먹으라며 “아빠 쭈쭈는 특별히 OO(큰 아이 이름)에게만 주는 거야~”라며 의미를 부여했지만 어이없는 방법으로 달랬고, 분유 수유를 셈 낼 땐 큰 아이에게도 조금씩 타주곤 했다. 그래서인지 큰 아이 살이 많이 올랐다(^^;). 작은 아이가 공갈젖꼭지 빨고 있는 것을 큰 아이가 부러워해 큰 아이에게도 공갈젖꼭지를 물렸던 기억도 난다.

나중엔 작은 아이 수유를 할 때 큰 아이에게 팩에 든 우유나 과자 등 별도의 보상을 해줬더니 질투하는 것이 나아졌다.

엄마가 자기가 아닌 동생을 안고 수유를 할 때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때 질투하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작지만 큰 아이에게만 줄 수 있는 것을 주면서 ‘넌 특별한 아이여서 주는 거야’라는 식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면 점차 나아질 것이다

3.큰 아이 등 하원, 통학버스를 사수하라!

작은 아이를 1월에 낳았다. 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은 일주일 받았고. 당시 큰 아이는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등 하원을 했는데 다행히 집 바로 앞에서 버스 승하차가 가능해 작은 아이가 신생아 일 때는 눕혀놓은 상태로 빨리 큰 아이를 보내거나 데려오곤 했다. 문제는 아침에 등원 버스를 놓쳤을 때였다. 편도 10여 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까지 도보 등원을 해야 하는데 작은 아이가 누워서 잠만 잔다고 해도 놓고 갈 수가 없었다. 결국 두 아이를 데리고 등원을 시켜야 했는데 말이 쉽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당시 내가 살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4층이었고, 혼자 몸으로 유모차를 내릴 수가 없어서 무용지물이었다. 게다가 난 운전을 할 줄 몰랐다. 할 수 있는 건 작은 아이를 슬링으로 꽁꽁 싸 안아 내 외투로 덮은 후 큰 아이 손을 잡고 걷는 것.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신생아까지 챙겨서 등원을 시키는 것은 서로에게 못할 짓이었다.

이 문제는 정말 답이 없다. 그냥 해야 한다. 최대한 통학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두르는 것이 최선이다. 작은 아이가 좀 큰 후에는 쏘서나 점퍼루에 태워놓고 큰 아이를 등 하원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나의 경우엔 불가능했다.

4.안아주기 참 힘들지만 팔이 두 개여서 다행

어쩔 수 없이 작은 아이를 안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자연스레 큰 아이가 엄마 품에 있을 시간은 반비례했다. 내 입장에서야 그게 어쩔 수 없고 자연스러운 것이었지만 큰 아이 입장에서는 ‘뺏긴’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때 내가 큰 아이에게 했던 말이 있다.

“이것 봐. 엄마 팔이 두 개잖아? 이건 OO(큰 아이)랑 ☆☆(작은 아이)를 한 쪽씩 안아주라고 있는 거야~”

그 말로 아이를 달래고 양쪽에 아이 하나씩 끼고 있는데 ‘아, 이게 행복이지~’ 싶다가도 그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내가 스스로 애처롭기도 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했다. 아이가 어릴수록 그 사랑은 더 많이 필요하다. 작은 아이가 갓 태어나긴 했지만 큰 아이 역시 어린 것은 마찬가지. 엄마(혹은 아빠)가 조금 힘들더라도 두 아이 모두에게 사랑이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이 문제의 답인 것 같다.

5.혼자라는 게 여전히 외롭고 힘들다

아이가 하나일 때보다 둘일 때 내 외로움은 배가 됐다. 남편은 아이가 둘이 되니 그 책임감에 더 바빠졌다. 당연히 두 아이의 모든 것이 다 내 몫이었다. 하루 동안 두 아이를 돌보랴 살림하랴 많이 힘들어 누군가와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었다. 아이가 아닌 어른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내 부모나 친구보다는 남편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

늦게 들어와 지쳐 있는 남편에게 내가 힘들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 나는 계속 속앓이만 해야 했다. 그러다 쌓이고 쌓여서 폭발~. 그런데 남편 역시 힘들었던 데다 내 상황을 몰랐기에 같이 화를 내 싸움으로 이어지기 일쑤였다. 나는 남편을 배려해 남편에게 얘기하지 않고 혼자 감당하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서로에게 손해인 선택이었다.

많은 전문가와 선배맘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힘든 것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남편이 스스로 알아서 자기를 잘 챙겨주길 바라지만 남편들은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한다. 그러니 뭐가 힘든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 단, 따지듯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상황도 헤아리면서 이야기 할 것. 남편에게 말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가족 누구에게든 도움을 청하자.

우울감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가족 모두가 알아야 한다

그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 아이들이 벌써 8살, 5살이다. ‘징글징글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개구쟁이 중에 개구쟁이이다. 둘이 싸우긴 또 얼마나 싸우는지. 게다가 말도 참 안 듣는다. 다 큰 녀석이 징징거리고 있을 때면 한숨부터 나오는 요즘이다. “애 둘을 낳았다는 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다는 거야”라는 말을 할 정도로 그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들다. 물론 육아에 익숙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육아가 내게 주는 스트레스는 갈수록 다양하고 깊어진다.

지나가다 갓난 아기나 어린아이들을 보면 “그때가 참 좋았지~”싶다. 먼 훗날엔 또 지금의 이 시간을 떠올리며 그때가 좋았다고 하고 있으려나~.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처음엔 서로가 서로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힘든 게 어찌 보면 당연해요. 일단 적응만 되고 나면 아이 둘과 함께 하는 일상에 익숙해 질 거예요



말문 늦게 트일 때 전문가의 남다른 요령

딸은 말이 빠르다고 한다. 엄마, 아빠는 빨리 말했지만 그 뒤로 말이 늘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친구 딸은 둘째라서 그런지 18개월부터 문장으로 말한다고 해서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됐다

18개월쯤 할 수 있는 단어는 ‘엄마’, ‘아빠’, ‘물’, ‘까꿍’, ‘치즈’, ‘멍멍’, ‘뿡뿡이’, ‘맘마’, ‘아기’ 정도

병원에 영유아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의사선생님은 36개월 전에는 엄마, 아빠만 말해도 크게 걱정 할 것이 없다고 하셨지만 어디 엄마 맘이 그런가?

더군다나 첫아이라서 걱정이 컸다. 주변을 보면 36개월이 넘어서야 말이 트여서 빨리 말 한 아이들보다 말을 더 잘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반대로 ‘언젠가 말하겠지’하고 아무 걱정 안하다가 36개월이 지나서도 말을 안 해서 병원에 가보니 자폐증이었다는 이야기까지…. 극단적인 경우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쓸데없는 걱정까지 더해졌다

다행인 것은 딸아이가 말은 잘 못해도 뭘 시키면 다 알아듣는 다는 것이었다. 리모컨, 전화기, 핸드폰, 수건 등 심부름은 모두 지안이 몫일 정도로 말은 다 알아듣는데 단지 말을 못할 뿐이었다

26개월인 지금 단어를 붙여서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몇 달 동안 단어를 열심히 연습하는 듯했다. ‘아빠’, ‘빨리’, ‘응가’, ‘추워’, ‘책’, ‘우유’, ‘아파’, ‘뜨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