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통잠자려는 습관 방해하는 8가지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큰 행복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만 행복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일깨우듯 아기를 돌보고 키우는 일은 참 길고 어려운 일인데요. 육아 과정에서 많은 엄마 아빠들이 토로하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죠?

아기가 한밤중에 깨지 않고 잘 자야 엄마 아빠도 숙면을 취할 수 있을 텐데요. 아이의 건강한 수면 습관은 결국 엄마 아빠가 잡아줘야 하는데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새벽에 자주 깬다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재우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기의 숙면을 위해서는 아기의 수면 패턴을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밤중 수유를 포함해서 어떤 것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아기가 숙면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잘못된 행동은 없는지 확인해보시죠

1.잠에서 깨면 즉시 안아서 달랜다 누워 있는 아이를 약간 토닥이는 것은 괜찮지만 잠에서 잠깐 깬 것뿐인데 아이를 안아 달래거나 흔들면 오히려 아이의 몸을 자극해 잠을 완전히 깨울 수 있습니다. 잠시 지켜보면 다시 잠드는 경우가 의외로 많으니 뒤척이는 아이를 굳이 안아서 재우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아이가 울면 일단 안아준다 아이가 잠에서 깨어 울 때는 일단 2~3분 지켜보세요. 칭얼거리거나 울던 아이도 이내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 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가 5분 이상 계속 울거나 울음의 강도가 더 심해진다면 몸이 불편하거나 배가 고픈 상태일 수 있으니 아이를 안아 달래고 불편한 요소를 찾아 해결해주도록 하세요

3.밤중 수유로 아이를 깨운다 밤중 수유는 엄마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생후 8~10개월까지 밤중 수유를 하는데요. 밤잠을 푹 재우기 위해서는 생후 3개월부터 밤중 수유를 끊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 번에 충분히 수유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섭취량이 늘면 잠들기 전 수유로 아침까지 배고파서 깨는 일 없이 내리 푹 잘수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충분히 수유했다면 한밤중에 깨더라도 젖병부터 물리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4.잠든 아이의 기저귀를 자꾸 확인한다 새벽에 습관적으로 기저귀를 갈아주는 엄마들이 있죠? 하지만 한밤중에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은 잠을 깨우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대변을 봤다면 당연히 갈아주어야 하지만 오줌 한두 번 싼 기저귀는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갈아줘도 됩니다

밤에는 보송보송한 기저귀보다 푹 자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기저귀를 갈기 위해 불을 켜면 환한 빛이 아이를 각성시키므로 숙면에 좋지 않습니다

5.방 안이 지나치게 따뜻하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방 안의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22℃ 안팎, 습도는 50~60%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엄마들은 혹시 감기에 걸릴까 싶어 아이가 있는 방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는데요

잠자리가 더우면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려서 아이가 불편해하는 원인이 되고, 땀이 마르면서 오히려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히되 공기는 약간 서늘하게, 여름에는 더운 기운에 적응하도록 약간 덥게 재우는 편이 면역력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6.자주 안아서 재운다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리면 빨리 재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를 안아서 재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백일이 지난 아이를 자꾸 안아서 재우면 스스로 잠들지 못하는 아이로 길들여지게 됩니다. 올바른 수면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잠들게 하는 것입니다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춘 어두운 방 안에 포근한 이불을 깔아주고 편안히 누워서 잠드는 연습을 시키세요. 목욕 후 잠옷으로 갈아입고 동화책 읽기나 자장가 들려주기 같은 잠자리 의식을 마치면 아이가 잠들 때까지 지켜보거나 아이 홀로 방 안에 두고 나가도록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잠자리 친구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7.아이 혼자 재울 때 방문을 살짝 열어둔다 엄마들은 아이가 밤중에 잠이 들면 밀린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쉬곤 하는데요. 이때 방 안에서 자는 아이의 인기척을 듣기 위해 방문을 열어두곤 하죠?

그러나 아이를 푹 재우고 싶다면 거실에서 나는 소리나 불빛이 방 안으로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엄마도 같은 시간에 함께 자는 것이지만,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거실 불을 끄는 등 집안 환경을 최대한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낮잠을 오래 재운다 어린 아이들에게 낮잠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밤잠처럼 오래 푹 재울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이 엄마의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해 낮잠을 길게 푹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밤잠을 설칠수 있습니다 아이가 낮잠을 잘 때는 밤이 아니라 낮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약간의 생활 소음을 들려주는 것이 좋고, 굳이 햇빛을 모두 차단해 어둡게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제발 와이프 신경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긴 일러스트 하나가 전 세계 자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해당 일러스트에는 임신 4주 차, 8주 차, 12 주차를 거쳐 출산을 앞둔 마지막 40주 차까지 여성의 몸속에서 태아가 자라나는 성장 과정이 담겨 있다

놀라운 것은 임신 4주 차만 해도 자궁에 손톱만 한 크기로 붙어있던 태아가 어느새 점점 엄마 배 속을 전부 집어삼킬 듯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태아가 배 속을 가득 채울수록 그 안에 질서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던 장기들이 다 어디로 가버렸냐는 것이다.

실제 출산 직전인 마지막 40주 차를 보면 여성의 몸속 장기들 대부분이 가슴 위 쪽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변화시켜 태아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마치 자리를 양보라도 하듯 공간을 만들어준 것

태아를 위해 본능적으로 새로운 위치로 자리를 옮기는 장기들 때문에 임신부는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장기들이 허리 쪽으로 몰리면서 심각한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기도 한다.그러나 정말 신기하게도 장기들은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가는 순간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아 돌아온다.

여성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임신 과정을 담은 해당 일러스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출산 하자마자 걱정하게 되는 기저귀 분유값

분유값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마트에 가서 분유 코너에 들어가 보지도 않았을 텐데요.

그런데 오랜만에 육아 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직장 동료가 “분유가 얼만지 아세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미혼자에게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카테고리였기 때문에 비슷하게도 맞추지 못했는데요

만약 육아를 시작하게 된다면 엄마들의 화두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바로 분유값입니다. 가끔 재택알바를 구하는 문구에도 ‘분유값 벌어 가세요’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도대체 분유값과 기저귀값 한 달에 얼마큼 들까요?

분유도 여러 브랜드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에 맞게 사면 됩니다. 하지만 엄마가 되면 모성애가 불끈! ‘내가 굶더라도 우리 아이만은 건강하게’라는 생각으로 가능한 좋은 분유, 고급 분유를 먹이게 된다고 해요.

제 동료는 A 브랜드를 먹는데 한 통이 800g으로 2만 원대에 구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혼자분들을 위해 설명을 간단하게 하자면 1회 분량이 160ml-180ml 정도이고 하루에 4-5번씩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일주일 전에 금방 동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 달에 5통에서 5통 반 정도 소요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 달 비용을 계산해볼까요? 20,000원 5.5(통) = 110,000원 매달 10만 원이 넘게 소요되는데요. 언제까지 먹여야 할까요? 보통 분유는 100일에서부터 6개월 동안은 섭취를 권장합니다.

그 이후에는 횟수를 3-4회로 줄이면서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이때부터 10만 원 이하로 조금씩 금액을 줄여나갈 수 있어요

육아를 시작한 엄마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것이 바로 기저귀 선물입니다. 기저귀 양손에 들고 가면 두고두고 사랑받으실 거예요. 기저귀 가격은 재질과 성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마 여성분들은 생리대를 많이 골라보았기 때문에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아기는 피부가 연약하고, 아토피가 있는 경우도 많아서 기저귀도 좋은 것을 쓰려고 돈을 더 투자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는 자주 먹는 만큼 자주 배출하기 때문에 2~3세까지는 하루에 12~20개까지는 매일 교체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분유보다도 기저귀는 오래 착용을 해서 장기적인 지출 항목이라고 해요.

개당 가격은 250원~ 370원 정도인데요. 평균적인 값으로 한달치를 계산해 볼까요? 310원 x 16개 x 30일 = 148,800원

분유는 먹는 시기가 있습니다. 6개월까지 먹이다 그 이후에는 횟수를 줄여나가게 됩니다. 첫돌이 지나면 완전히 분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기저귀도 개인 차가 있는데요.

소변보는 간격이 불규칙적이고 짧다면 더 오래갈 수도 있지만, 대체로 18-20개월이 넘어가면 배변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니 총 사용되는 분유값과 기저귀 값을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은 금액이 나옵니다

분유값과 기저귀 값이 개당으로 보면 얼마 안 돼 보여도 이렇게 모이면 엄청난 금액이 되는 거죠. 하지만 한 달에 ‘고작 10만 원 분유값이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식비보다는 훨씬 적으니까요.

하지만 그 외에 육아에 필요한 항목들이 젖병부터 시작해서 자잘하게 많기 때문에 분유값 하나에도 엄마들이 들썩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