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했던 아기가 떼쟁이 되는 6가지 육아실수

우리는 흔히, 아이만 훈육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나쁜 버릇은 기질 문제이며, ‘아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있어요. 어른인 보호자도, 고쳐야 할 양육 태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모가 반복적으로 ‘나쁜 양육 태도’를 보여줄 때, 아이는 점점 ‘떼쟁이’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떼쟁이로 만드는 부모의 나쁜 습관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6가지를 살펴보고, 대처법도 함께 알아볼게요

1.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한다

아이가 부모에게 회사에 가지 말라고 떼를 씁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그래, 그럼 오늘은 회사 가지 말까?’라고 달랜 후, 아이가 보지 않는 틈을 타 몰래 사라집니다.

이 경우 아이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의의 거짓말’이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런 고차원적인 사고가 불가능합니다.

그저 ‘부모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라는 인식만 남지요. “우리 엄마 아빠는 나에게 늘 거짓말을 해!”라고 화가 납니다

해결책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주세요. 약속을 지킬 땐, ‘엄마 아빠가 약속 지켰네~’라고 티내주세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는 것, 어른 대 어른 관계에서도 ‘최악의 선택지’입니다. 아이라고 무시해서는 안 돼요.

말을 못 하는 아이도, 부모의 상황을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제대로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3달 반복적으로 이유를 설명해주면, 아이도 부모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회사에 가지 말라고 떼쓰는 경우, 달력을 가져와서 보여주세요.

‘까만 날’에는 우리가 모두 회사나 어린이집에 가는 것이 ‘규칙’이라고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달력에 ‘까만 날’이 지나갈 때마다, 엑스표를 칩니다

대신 빨간색 날에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는지,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물론 받아들이지 않고 ‘싫어’라고 울겠지만, 이 과정을 1~2달 반복하면 아이도 이해하게 됩니다.

‘빨간 날’에 어떤 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면, 그 약속은 꼭 지켜주세요. 이를 위해서는 주말에 할 수 있는 ‘약속’을 소소한 것으로 정해야 합니다.

점심에 아이가 좋아하는 가게에서 외식을 한다거나, 아이가 평소 좋아했던 공놀이를 한다거나.

굳이 놀이공원을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수준의 약속이 아니여야 합니다. 주말에 약속을 지킬 땐, ‘엄마 아빠가 약속을 지켰네’라고 얘기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부모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아이가 좀 더 부모의 요구를 쉽게 관철할 수 있어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2. 언제나 ‘안 돼’, 금기가 너무 많다

아이들은 어지르고 장난치는 것이 일상입니다. 어른 눈에는 ‘왜 이런 행동을 벌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 근육을 발달하고 사회성을 배워갑니다. 아이가 장난을 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그건 오히려 더 큰 문제일 수 있어요

해결책 : 1. 어느 상황에서 ‘안 돼’를 하는지 적어보세요. 2. ‘안 돼’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었나요? 말로 잔소리를 하지 않고, 상황을 바꿀 방법은 없을까요? 3. 아이의 불합리함도 인정해줘요.

하루 이틀 정도 날을 잡고, 보호자가 ‘안 돼’라고 얘기하는 상황을 체크해봐요. 스마트폰 어플이나 수첩을 이용해서, ‘안 돼’라고 말한 상황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합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져서 ‘안 돼’라고 말했어”라고 적어두면 됩니다. 이렇게 적어둔 기록을 밤에 재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때 ‘안 돼’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었나요? 아이가 물건을 던졌다 해도, 공이나 푹신한 인형을 안전한 장소로 던졌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사람에게 물건을 던졌다면 지도가 필요하죠. 아이의 어설픔과 불합리함을 인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던지고 싶어 하는 시기’가 있어요. 이 시기에는, 억지로 욕구를 억눌러 참으면 화가 됩니다.

이때는 차라리 ‘그래, 우리 아이가 던지고 싶은 시기구나. 마음껏 던질 수 있게 벽에 맞추기 과녁을 붙여주자’라고 상황을 개선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는 과녁을 맞히려고 할 테고, 중구난방으로 물건을 던지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 돼’라고 말하는 것보다, 상황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문제 행동을 해결해보세요.

3. 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권을 준다

보통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선택지를 주지 않아야 하는 상황도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밖에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가 오늘은 목욕하기 싫다고 떼를 씁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를 씻기지 않으면 아이 건강이 나빠지겠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결책 : 1. 선택권을 줘야 할 상황과 아닌 상황을 구분해요. 2. 2~3가지 정도 ‘이것과 이것 중 뭘 고를래?’라고 물어봐요.

현재 아이는 ‘목욕을 한다 vs 하지 않는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선택 범위가 지나치게 넓은 것이죠.

아이가 ‘싫어’라고 떼를 부리면 일단은 잠시 멈춘 뒤, 아이와 다른 일을 하면서 ‘딴청’을 피우세요.

그 뒤,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 이번엔 목욕탕에서 비눗방울 놀이할까? 아니면 공룡 슝슝 씻기기 놀이할까?” 목욕 여부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욕할 때 어떤 놀이를 할까 선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 전 옷 입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에게 옷을 입느냐, 입지 않느냐의 선택지를 넘겨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노란 옷 입을까? 빨간 옷 입을까?”라고 물어보세요. 이렇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옷을 입는다’는 가정 하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약간 딴청을 피우듯, 능청스러운 태도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목욕시키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눈치채면, 아이는 ‘둘 다 싫어! 목욕 안 해!’라고 이야기하며 고집을 부릴 테니까요. 연기력이 약간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ㅠㅠ)

4. 잘할 땐 침묵, 못할 때만 엄하게

아이들이 못할 때도 많지만, 잘할 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설프더라도 엄마 아빠의 집안일을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실수하지만 ‘스스로 해보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많죠.

‘잘한 부분’에는 침묵하고 ‘못한 부분’에만 혼을 낸다면, 아이는 점차 자신감을 잃습니다. “나는 뭘 해도 잘못하는구나.

엄마 아빠는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심지어는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라고 오해할 수 있죠.

해결책 : 1. 진정한 훈육은 ‘애착관계’가 좋을 때만 가능해요 2. 자기 전과 일어날 때, 사랑 표현 하기

우리가 ‘오지라퍼’를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에게 별 관심도 없는 사람이, 내 인생에 간섭한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평소 정말 사이가 좋은 사람이라면, 다소 듣기 싫은 조언도 경청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아낀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훈육도 관계의 연장선입니다.

부모-자녀라고 해서, 무조건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부모-자녀라는 이유로, ‘사랑한다’는 말은 잊고 살 때도 많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오해하는 것이죠. 아이에게 당연한 일이 없습니다. 아이가 잘했을 때는 더 격려해주고, 아이가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았을 때도 많이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문제 행동을 할 때만 부모가 ‘너 그러면 안 돼’라고 주목해주면, 아이는 점점 더 문제 행동을 만들어갑니다.

관심받고 싶다는 또 다른 표현이죠. 아이가 지나치게 떼를 많이 부리는 것, 어쩌면 ‘사랑해달라’는 표현일지도 몰라요.

평소 사랑 표현하는 것이 쑥스럽고 자꾸만 잊게 된다면, 특정 시간대를 정해주세요.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은 2~3번 정도 ‘사랑해’라는 표현을 해주는 겁니다.

이때도 그냥 ‘사랑해’라는 표현보다는, ‘우리 아기랑 함께 있어서 소중해’ ‘우리 아기가 아침에 방긋방긋 웃으며 눈을 마주쳐서 좋아’처럼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세요.

5. 훈육해야 할 때도 다정하다

TPO라는 말이 있습니다.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경우)’의 약어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장례식장에 갈 때 결혼식 옷차림을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결혼식에 갔는데, 장례식장에 간 것처럼 행동한다면? 이 역시 문제가 되겠죠. 양육 태도에도 TPO가 있습니다.

평소 놀고 즐거울 때는 친구처럼 편하게 행동해도 좋죠. 하지만 훈육이 필요한 순간마저 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훈육하는 상황, 같이 노는 상황은 틀림없이 부모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해결책 : 1. ‘안 돼’라고 명확하게 말해요 2. 긴 말보다는 짧은 명령어가 효과적 3. 대안 행동도 알려주기

훈육할 때는 ‘훈육 가면’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평소 다정한 엄마, 아빠였다고 해도, 훈육을 할 땐 아이를 위해서 엄격한 가면을 쓰는 것이죠.

이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거나 때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안 돼’라고, 평소보다 약간 음성을 키워 제지해주세요.

긴말보다 짧고 단호한 명령어가 효과적입니다. ‘안 돼’ 이후에는 바로 ‘대안 행동’을 얘기해주세요.

‘친구 때리면 안 돼. 사과하자’처럼 말이죠. ‘밥 던지면 안 돼. 휴지로 닦자’ 이런 식으로, 두 문장 정도로 아이의 행동을 저지하고 대안 행동까지 제시해주면 됩니다.

말이 길어지면 아이들이 그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밥을 던지면 집안이 더러워지고~ 청소하느라 힘들어지잖아~”라고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밥을 던지면”까지 들으면 끝이 납니다. 딱 두 마디 정도만! 짧고 간결하게 훈육해주세요.

6. 바꿀 수 없는 현실을 고민하는 습관

맞벌이 상황입니다. 아이가 자주 아픈데,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려니 늘 미안하고 힘이 듭니다. 혹은, 둘째가 생겨서 첫째 아이가 이상 행동을 보입니다.

부모는 늘 고민 속에 사는 것 같고, 늘 마음이 불편합니다.

해결책 : 1. 현실적인 문제는 어른끼리 상의해요 2. 바꿀 수 있는 것들만 고민해요

부모는 언제나 자식 문제로 고민이 앞서는 존재입니다. 사실 자식 문제뿐 아니라, 직장부터 경제적 사정까지 다양한 어려움이 있죠.

그러니 마음이 혼란스러운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부모 감정 변화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계속 고민에 잠겨있고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아이도 자연히 그렇게 변해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을 부모부터 인정해야 합니다.

첫째-둘째 아이 갈등에 문제가 있다고 첫째나 둘째를 어딘가에 보낼 수도 없습니다. 맞벌이 상황을 고수해야 한다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약간은 담대한 인정도 필요합니다.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는 어른들과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아요.

비슷한 처지의 워킹맘들과, 아이가 아플 때 생기는 스트레스에 대해 토로하며 한탄하는 것이죠.

부부가 이런 슬픔과 힘듦을 자주 털어놓고 마음을 푸는 것도 방법입니다. 온라인에서 관련 칼럼을 읽으며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네’라고 한탄해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와의 관계에서는, 이 스트레스를 가지고 오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아이와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만 고민하도록 해요.

예를 들어, 주중 아이를 전혀 보육할 수 없는 상황의 워킹맘이라면 ‘주말에 어떻게 놀 것인지’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첫째-둘째 문제라면, 첫째 아이와 단둘이 데이트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부모들은 고민해야 할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넘어가는 것도 스트레스를 늘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기 있는 집 화장실 수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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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닦은 후 물기를 닦는 용으로 쓰는 욕실 수건을 딱 한 번만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마 대부분 적어도 두세 번, 그보다 많이 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수건을 사용하는 횟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깨끗이 닦은 손에 수건 때문에 오히려 세균이 묻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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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수건의 올바른 사용 횟수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건을 4번 이상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는 위생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료센터 연구에 따르면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물기를 닦는 과정에서 피부에 있던 박테리아가 수건으로 옮겨 붙게 된다.

특히 화장실처럼 습한 환경에서는 박테리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 때문에 수건을 4번만 사용해도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증식하게 된다.

수건 사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세균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수건은 딱 한 번 사용한 후 바로 세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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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아도 4번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세탁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으로 된 수건은 뜨거운 물에서 섬유가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수온이 40도 이하인 물에서 울코스로 세탁하는 게 바람직하다.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섬유 유연제도 넣지 않는 게 좋다. 만약 보송보송한 촉감을 좋아하는 이라면 세탁한 수건을 여러 번 탈탈 털어 널기를 추천한다

집 안에 뽀얗게 먼지 쌓이기 없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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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과 책상과 같은 가구 위에 유독 먼지가 잘 앉는다. 한번 닦아도 며칠 뒤 다시 내려앉아있는 먼지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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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난 2016년 8월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한 이 방법은 최근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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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바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준다. 이후 걸레를 적셔 가전제품을 닦고 마른 걸레로 마무리를 해주면 끝이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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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채현 씨는 “가전제품과 가구에 린스 사용하면 먼지가 앉지 않는 효과가 있고 광택도 난다”고 설명했으며 MC 김원희 역시 “린스물을 사용하면 청소 횟수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실제 방송에서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컴퓨터 모니터 한 쪽을 린스물로 닦고, 다른 한 쪽을 그냥 물로 닦은 후 화장솜을 붙여봤다. 비교 결과 린스물로 닦은 부분에만 화장솜이 달라붙지 않았다

다시 데워 먹다가 독 되는 줄 모르는 음식들

남은 것이 아까워서 데워먹는 음식들! 그런데 그렇게 먹는 것이 우리 몸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데워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4가지!

1. 밥 냉장고에 넣어두면 딱딱해지는 것이 싫어 상온에 두었다가 데워 먹는 밥!
상온에 두었다가 데워 먹는 행동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밥에는 ‘바실러스’라는 균이 있는데, 밥을 상온에 두게 되면 그 사이에 바실러스 균이 급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가열하면 사멸하지만증식한 바실러스 균은 고온으로 가열해도 죽지 않아 문제가 됩니다.

밥을 상온에 오래 보관할수록 식중독균이 증식하므로1시간 이상 상온에 보관한 밥은 데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1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넣었던 밥을 다시 상온에 장시간 방치해도 문제가 되겠죠?!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한 가지!

‘전기밥솥에 보관해둔 밥은 괜찮을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2. 기름에 튀긴 음식

산소와 접촉되는 면적이 넓고, 햇빛에 노출되어 있고, 철망에 보관되어 있는 튀김이나 전 등은 산패 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특히 명절 같은 날에 많은 전을 부쳐서 상온에 보관할 시 기름이 산패를 해 ‘과산화지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산화지질은 피부에 유해한 대표적인 물질이라서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심할 경우에는 동맥경화와 간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기름에 튀긴 전 역시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좋겠죠~?!

3. 양파

일반적인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질산염’ 때문인데요,질산염이 조리과정 중에 ‘아질산염’이 되고이것이 우리 몸속 세균과 만나면 발암물질로 전환된다고 합니다.일상적인 채소나 과일 섭취 시 발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영유아에게는 말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영유아가 질산염을 과다섭취하면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토양 내 화학비료와 농약 때문에땅과 가까운 곳에서 자라는 채소와 과일일수록 질산염 함유 가능성이 높은데 양파처럼 땅과 가깝게 자라는 것은 더 위험한 것입니다

4. 감자감자는 독을 넘어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일에 싼 감자를 오븐에 데워 먹었던 사람들 34명이 마비증상을 겪었다고 하는데요,그중 4명은 전신마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마비가 온 이유는 ‘보툴리눔 독소’ 때문인데 60도 이하에서 데우거나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이 독소가 생긴다고 합니다.따라서 보툴리눔 독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자를 푹 데우거나/데운 지 2시간 이내 먹거나 / 냉장고에 빨리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가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행동으로 인해 감자 속으로 균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보툴리눔 독소라고 하니 조심하세요

출산 하고 잃은 기분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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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았는데 잃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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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시간 넘게 배 아파 낳았지만 내가 아이를 낳았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진통보다 더한 고통이 찾아왔다. 배 속의 장기들이 제자리를 찾아가야 한다며 무지막지하게 배를 눌러 댔다. 기절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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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길고 긴 회음부 시술. 아이 나올 때 힘을 오래 줘서 많이 찢어졌다고 한다. 지루한 아픔이 끝없이 이어졌다. 나는 흐느끼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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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실려 나오며 밖에 계신 부모님과 눈을 마주쳤지만 한 마디 나눌 힘이 없었다. 넋이 나간 채 입원실로 들어와 하의 탈의한 채, 침대 위에 웅크려 누웠다.

얼음찜질을 댄 회음부는 후끈거리고, 잠은 오지 않았다. 양수가 터져 병원에 온 순간부터 지금까지가 영상처럼 되풀이 되고 있다.

일어난 모든 일이 믿기지 않았다. 차라리 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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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 샤워 하러 들어갔다가 욕실 거울에 비친 몸을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팡팡 발차기하던 생명을 품은 탱글탱글한 배는 사라졌고, 축 처진 바람 빠진 풍선이 있었다. 압도적인 상실감.

분명히 아기를 낳았는데 잃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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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은 지 만 삼 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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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건만 생생히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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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알겠다. 아이를 낳으며 겪은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 되어, 키우는 내내 반복되었다. 오히려 증폭되었다.

분만실에서 혼자 잠든 남편은 집에 와서도 쿨쿨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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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침대에 누워 기다리던 지루하고 외롭던 시간은 수백일 동안 이어질 밤의 맛보기였다. 숭고함이나 감동 따윈 없이 너덜너덜했던 출산처럼, 키우는 내내 기진맥진해 아기 예쁜지 몰랐다.이미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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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 품던 충만함이 사라지고 허전함과 상실감이 압도했던 것 처럼 아이라는 큰 선물은 받았지만 잡히지 않은 공허함과 싸워야 했다 내가 잃은 것과 얻은 것은 평등하지 않았다. 모조리 퍼 주어야 했다.

월령별 아기 성장 좌우하는 10가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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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속 울어요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 자궁에서 10개월을 보냈습니다. 10개월 동안 소음도, 자극적인 빛도, 배고픔도 모르고 밤 낮 구분없이 자고 먹고 숨쉬며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어느날 아이는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갑자기 세상이 추워졌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며 자극 적인 빛들이 공격해 옵니다. 배고프고,불편하지만 아이는 어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의 불안한 감정과 원하는 것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사실 아이가 우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있는 힘을 다해 목청 껏 울 수 밖에요. 아이는 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울지 않는 다면 그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울고 보채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감옥에 갇힌 기분마저 들 정도지만 이 순간도 잠시 입니다. 육아라는 긴 마라톤에서 가장 힘들고 엄마들이 가장 우울해 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2.아이가 울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는 아이를 달래주면 버릇이 나빠 지나요? 정답은 no! 입니다. 0~12개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울음을 얼마나 잘 달래주느냐 입니다.

아이의 울음만 잘 달래주어도 이 시기 해야할 부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울음에 즉각 대응해 주세요. 무작정 안아서 달래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가 배가 고픈지, 잠자리가 불편한지 아이의 욕구를 바로바로 충족시켜 주세요.

(초보 엄마에게 힘들 수 있지만 아이를 계속 보다보면 어떤 울음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욕구가 바로 충족이 되면 아이는 세상에 대한 안정감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합니다 이와 반대로 아이의 울음에 부모가 제대로 반응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공포를 느끼며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애정에 목 말라 더 자주 울게 됩니다.

우는 아이를 자주 안아준다고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가 울 때 방치해 둔다면 성격이 좋지 못한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더 큽니다

3.우는 아이를 보며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하루종일 우는 아이 때문에 부모는 잠 한숨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 울흠하나에도 예민해 지며 심지어 아이에게 화를 낼 수 도 있지요.

0~12개월 양육을 맡은 부모 중 80%이상이 ‘우울함’을 느끼며 그중 10%는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 입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대처방법을 보고 배워나갑니다. 부모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화내지 마십시오.

아이는 그 모습을 보며 감정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니다. 아이가 울면 다정하게 달래주세요. 아이는 감정조절이 힘들 기 때문에, 그럴 수록 부모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4.돌 이전에 아이를 따로 수면교육은 no!! 외국에서는 아이를 혼자 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독립심을 위해서지요. 그래서 돌이 되기도 전에 아이침대를 두거나, 방을 마련해 혼자 자는 연습을 시킵니다. 아이가 울어도 잠깐 달래줄 뿐 함꼐 자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 방법은 결코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독립심을 키우는 일 보다 부모와의 애착을 쌓는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시기엔 엄마와 자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또한 떠난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도 아이는 모릅니다.

아이는 잠깐의 떨어짐이 영영 이별으로 생각하지요. 우는 아이를 달래주지 않고 혼자 재울 때 아이는 깜깜한 방에서 얼마나 공포에 떨까요.. 아이가 떨어져 자는 것을 심하게 거부하거나 부모를 찾는다면 따로 재우기 보단 안아주고 달래주세요.

이론상으로는 3세 이상이 되면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인지하며 이때도 역시 아이가 무서워 하거나 싫어 한다면 억지로 강요하지 마세요 5~6세가 되면 서서히 단계를 밟아가며 혼자 자는 것을 시도해 보세요 자신만의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혼자자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도하세요

5.낯가림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 입니다. 6~8개월이 되면 아이는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장난감과 사람에 집착을 하고 싫어하는 것을 대하면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아이는 엄마를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며 살다가 8개월 쯤이 되면 엄마와 떨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불안을 느낍니다. 이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때문에 몹시 힘들고 짜증나지만, 이는 정상적으로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분리불안은 3세 전후로 사라지며 남자자이 같은 경우 4세 정도가 되어야 극복 가능합니다. 아빠를 낯설어 하거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낯설어서 우는 아이를 혼내지 마세요.

또한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어른들 틈에 우는 아이를 억지로 놔두지 마세요. 엄마에게 의존적이 될 까 또는 아이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억지로 아이를 떼어 놓거나 엄마의 모습을 감추지 마세요. 아이는 극심한 불안을 경함하게 되며, 이 경험은 아이의 기억속에 더 큰 불안을 낳습니다

6.애착인형 8~9개월이 되면 이불이나 곰인형 . 엄마의 머리카락 등 특정한 사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자신을 엄마로 부터 독립하기 위해 ‘자신만의 엄마’를 만드는 것으로 엄마를 대신할 무언가를 집착하게 됩니다.

그 대상에 과도할 정도로 집착한다면 아이를 더 자주 안아주고 뽀뽀하는 등 스킨십을 많이 해주세요. 이런 행동은 4세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며, 그 전에 억지로 떼어 놓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7.아이의 기질을 인정하세요. 배가 고플 때 얼굴만 찡그리는 아이가 있는 반면 숨이 꼴깍 넘어 갈 정도로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따로 수면교육을 하지 않아도 잘 자는 아이가 있는 반면, 밤마다 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단락

아이마다 다 다른 기질을 인정해 주세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을 다 받아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기질에 맞 춰 육아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8.아이가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집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세요. 누어만 있던 아이가 기고, 걷고 서기 시작하면 아이는 활동범위가 넓어집니다. 활동범위가 넓어 졌다는 말은 즉 육아가 힘들어 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단락

요구도 많아지고 떼도 많아지며 어느 서랍이든 열어보고 그 안의 물건들을 꺼내놓습니다. 이 시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장난감 입니다 이때 아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훈육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멈 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 아이가 호기심을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집을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 재정비하세요. 위험한 것은 높은 곳에 올려놓고 안전에 신경써주세요.

9.티비나 스마트폰 노출을 자제해주세요.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이는 눈으로 사물을 구분하고 다른사람을 구분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를 학습용 비디오나 티비를 보여주게 되면 아이의 뇌발달을 저해합니다. 자극 적인 티비 자극은 아이의 뇌발달에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10.먹고 맛보고 던지고(?) 아이가 앉고 기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뭐든 입으로 넣기 시작합니다. 그릇을 꺼내어 어질러 놓기도 하고 전화기를 두드리며 망카트리기도 합니다. 아무것이나 만질려 하며 또한 입안에 넣으려 합니다. 이는 발달 과정에 맞게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아기한테 소아암 백혈병 실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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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많이들 사용하시죠?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전자파 수치가 나왔습니다.

지난 8일 채널A 뉴스는 에어프라이어에서 전자렌지 40배가 넘는 전자파 수치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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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는 기름 없는 튀김기입니다. 현재 TV 홈쇼핑은 물론이고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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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충격적인 전자파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먼저 P사의 제품. 음식물을 넣고 180도 온도에서 조리했더니 전자파 수치가 300μT까지 치솟았습니다. 최종 측정치는 564.1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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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서도 전자파가 나옵니다. 적게는 14.7μT에서 많게는 32.6μT 정도가 나오는데요. 최대 40배 가까운 전자파가 측정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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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유명 에어프라이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T사와 V사 제품을 측정했더니 각각 최대 353.6μT와 361.2μT가 검출됐습니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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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최대 한계치 기준인 83.3μT과 비교해도 4배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전자파는 임산부에게 해롭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좋지 않은데요. 소아암과 백혈병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떼쓰기 시작할 때 실수하는 육아타협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육아할 때 꼭 필요한 팁을 전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TV ‘가로채널’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양세형은 친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친구가 컴퓨터를 하도 많이 해서, 친구 아버지가 본체를 차에 싣고 갔다 돌아오면 하게 해줬다”고 했죠

이어 “그런데 친구가 본체 안을 다 빼서 서랍에 넣어놨다가, 아버지가 나가면 조립해서 하더라. 아버지는 빈 것만 챙기셨던 거다”라고 했죠

오은영 박사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래서 전 아이들이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발하다”고 했는데요

이어 “제일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양육 보조 도우미로 휴대전화를 쓰면 안 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강호동, 양세형은 스마트폰이 아이 달래기 좋다며 공감했죠. “울던 것도 딱 멈추고 (집중)하니까”라고 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어린아이들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하루에 다 더해서 1시간을 넘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울 때, ‘이번 한 번만이야’라고 넘어가 주면 안 된다네요. 이 경우 아이 버릇을 망치게 된다는데요

그는 “그러면 아이는 언제든 떼쓸 준비부터 한다. 약간 힘든 걸 거치면, 원하는 걸 얻는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아기 두개골에 영향주는 줄 모르는 실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000명에 이르는 아기들이 이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힘차게 우는 아기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는 아기를 달래려다 심하게 흔들면 죽을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남긴 ‘흔들린 아이 증후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닌지라 이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아기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발병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놀랍게도 이 질환은 대개 초보 부모들의 무지에 의해 발병한다고 하니 주의를 기울여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아기가 울고 보챈다고 흔들면서 달래주지는 않았을까요? 이 행동이 왜 위험한 것인지 자세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한 가지가 바로 아기를 달래준다는 명목으로 아기를 흔들어 다독이는 행동입니다. 

간혹 아기가 즐거워한다고 위로 던졌다 받아내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놀이의 일종이라 생각했던 이러한 행동들이 아기에게는 심각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일명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 불리는 질병이 위와 같은 행동에서 초래되곤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대부분 2세 이하의 유아들이 울 때,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심하게 흔들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아기의 머리가 강한 충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뇌와 주변 혈관이 파손되어 주로 뇌출혈, 골절, 간질 후유증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무서운 점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사실인데요. 치료제로 해결 가능한 질환도 아니기 때문에 진단을 받으면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한 아기의 약 30%는 사망하며 60% 정도는 간질, 성장장애, 정신박약, 시각장애, 사지마비 등 영구적인 후유증을 겪게 된다는 점도 이 질환의 무서운 점입니다. 

더욱이 아기의 몸에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없는 탓에 부모 등 어른들이 바로 발병 여부를 알아차리기도 힘듭니다. 차라리 눈에 보이는 상처나 멍, 출혈이 있으면 빠른 진단이라도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없어 아기가 사망에 이르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매우 슬픈 질병이기도 하죠.

‘아기를 흔드는 행동’이 위험한 이유는 아기를 흔들면 아기의 머리도 심하게 흔들리는 탓인데요. 만 2세 미만의 아기는 성인과는 다르게 뇌 무게가 체중의 10%의 차지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더불어 뇌혈관이나 목근육은 무거운 머리의 무게를 지탱할 만큼 발달하지 않아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것이 아기에게 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아직 목 가누기 연습조차 되지 않은 2~4개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영향입니다.

10명 중 3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기를 재우기 위해 약하게 흔드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20초 이내에 40~50회에 달할 정도로 심하게 아기를 흔드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공중에 던졌다 받는 등의 동작, 목마 태우는 동작 등이 모두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인지도 필요합니다. 또한, 아기를 업은 채로 격렬한 활동을 벌이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차에 태울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6개월 미만 연령의 아기들은 가급적 장시간동안 자동차를 타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만약 아기를 태우고 자동차로 이동해야하는 경우에는 아기에게 꼭 맞는 카시트를 구입해서 이용해야합니다. 

일본에서는 생후 3개월 아기가 8시간 동안 차량에 탑승했다가 2주 후 극심한 구토, 뇌출혈, 망막출혈이 발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기를 안고 장시간 자동차를 타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하며 카시트에 아기를 태운 후에도 쿠션 등으로 아기 머리를 고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를 선택하실 때도 아기가 탔을 때 흔들림이 적고 외부의 충격을 잘 흡수하는 제품으로 사는 것이 안전하죠.

그리고 만약에라도 구토를 하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도록 합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처음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아기가 토하면서 경련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무심히 지나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하죠. 혹은 이 증후군으로 뇌출혈이 생기면 아기의 뇌압이 상승해 눈의 각막에 핏발이 서 충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잘 걷던 아기가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도 일단은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구권 국가에서는 교육, 홍보 등을 통해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고 이에 따라 발생빈도도 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 증후군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아이를 재우기 위해 혹은 달래기 위해서 무심코 했던 나의 행동이 자칫하면 아기에게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아기의 변화에 예의주시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나기 시작할 때 부터 남다른 관리요령

자고 일어나 환하게 웃는 아이의 입속에 못 보던 것이 생겼다. 바로 뾰족하게 돋아난 하얀 치아. 첫니가 났다면 본격적으로 치아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시기별 치아 발달 순서와 관리법을 숙지해 아이의 치아 건강을 지켜주자.

유치가 썩으면 유치 밑에 있는 영구치도 영향을 받는다. 젖니가 나는 시기에 충치를 유발하는 식습관이나 치아 위생 습관이 굳어져 영구치가 난 뒤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치 관리가 중요하다. 번거롭더라도 아이에게 하루 세 번, 적어도 아침저녁으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0~6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치아가 나지 않있지만 치아가 나올 자리의 뼈와 잇몸의 모양이 갖춰져 있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수유한 후 하루에 두세 번 끓여서 식힌 물이나 생수를 거즈에 적셔 손가락에 말아 잇몸, 입천장, 뺨 안쪽, 혓바닥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 우유 찌꺼기를 제거해준다. 치아가 없어도 어릴 때부터 미리 거즈로 잇몸을 닦는 연습을 해두면 치아가 난 후 양치질하기가 수월하다.으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6~7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아래쪽 앞니 2개가 난다. 아이는 이가 나기 전, 잇몸이 간지러워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빨거나 씹으려고 한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아이가 간지러워할 때 물에 적신 거즈로 가려운 부위를 닦아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앞니가 나오기 시작하면 물에 적신 거즈나 손가락 칫솔을 이용해 앞니를 닦아준다. 이의 앞뒷면을 좌우로 5번씩 닦고, 잇몸과 혀 등도 마사지하듯 닦아준다

8~9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위쪽 앞니 2개가 난다. 이가 나기 전에는 간지러워하는 것 외에 침을 유독 많이 흘릴 수 있으며, 한두 달 전부터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통증 때문에 아이가 잠에서 깨거나 짜증 내는 일이 잦다면 치아발육기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물려주면 도움이 된다. 이유식을 먹고 난 후 입안에 남아 있는 당분과 음식물 찌꺼기를 거즈나 손가락 칫솔을 이용해 제거해준다. 이의 앞뒷면을 좌우로 5번씩 닦아준다

10~12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위쪽 앞니 양옆에 2개가 난다.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치아이므로 양치질을 해줄 때 신경 쓴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유아용 칫솔을 이용해 이의 앞뒷면을 좌우로 5번씩 닦아준다. 이를 닦을 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아이가 양치질을 싫어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12~14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아래쪽 앞니 양옆에 2개가 난다. 위아래 앞니 8개가 모두 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입자가 커진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잘 때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충치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젖병을 떼는 것이 충치 예방에 좋다. 유아용 치약을 쌀 한 톨 정도 크기로 묻혀 이의 앞뒷면을 좌우로 5회씩 닦는다. 이가 나지 않은 부분은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14~16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위쪽 첫 어금니가 양쪽에 난 후 아래쪽 첫 어금니가 양쪽에 난다. 특히 아래쪽 어금니는 충치가 생기기 쉬우므로 양치질할 때 신경 써서 닦아준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어금니는 홈이 파여 있고 입안 깊숙이 위치해 닦기가 어렵다. 양치질할 때는 아이를 엄마의 무릎에 앉혀놓고 닦되 엄마와 아이가 같은 방향을 보고 거울 앞에 앉아서 닦는 것이 좋다. 유아용 치약을 쌀 한 톨 정도 크기로 묻혀 아랫니, 윗니, 어금니순으로 앞뒷면을 5회씩 닦아준다

16~20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위쪽 송곳니가 양쪽에 나고, 아래쪽 송곳니가 난다. 날카로운 송곳니는 음식을 잘게 부수어 먹는 역할을 하므로 충치 예방에 더욱 신경 쓴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치아의 앞면뿐 아니라 뒤쪽까지 고루 닦아준다. 유아용 칫솔에 치약을 묻혀 아랫니, 윗니, 어금니 순으로 앞뒷면을 5회씩 닦아준다. 어금니의 경우 윗면도 꼼꼼하게 닦는다

20~30 months : 이가 나는 부위 아래쪽 어금니가 양쪽으로 난 후 위쪽 어금니가 양쪽으로 난다. 유치 20개가 모두 나온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아이에게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 혼자서 이 닦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칫솔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이를 닦은 후에는 엄마가 다시 한 번 어금니 바깥쪽과 안쪽을 닦아준다. 유아용 치약을 쌀 두 톨 정도 크기로 묻혀 아랫니, 윗니, 어금니 순으로 양치질을 해준다

연령별 칫솔 & 치약 선택법

생후 6~12개월 간편하게 닦일 수 있으면서 잇몸을 마사 지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침을 잘 뱉지 못하므로 삼켜 도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치약을 선택한다

생후 12~24개월 칫솔모는 자극 없이 닦을 수 있도록 부 드러워야 하며, 유아의 좁은 구강 전체를 마사지해줄 수 있도록 칫솔머리가 둥근 것이 좋다

생후 24~36개월 어금니가 나면 아이가 칫솔을 종종 깨 물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해 양치질을 즐겁게 느끼도록 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