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둘 필요가 있는 신생아 때 특징

체중 : 신생아의 체중은 보통 3kg 내외로 생후 3~4일 후 처음보다 2~300g 가량 체중이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합니다.

체온 : 신생아의 체온은 어른보다 조금 높은 36.7도~38도를 유지합니다. 아직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니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세요. 적정 온도는 섭씨 20~24도, 적정 습도는 40~60% 입니다.

호흡 : 처음에는 가슴으로 숨을 쉬다가 10~12시간이 지나면 배로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1분 동안 15회를 하는 어른의 비해 신생아는 2배 빠른 40~60회 정도 입니다

맥박 : 1분에 70~80회 뛰는 어른의 맥박에 비해 신생아의 맥박은 어른의 2배 가량 되는 120~150회 정도 맥박이 뛰니까 이게 정상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수면 : 하루 18~20시간 잠을 자는데 2~3시간에 한번씩 젖을 먹기 위해 깨었다가 먹으면 다시 잠이 들어요. 생후 한달여 동안은 새벽에도 젖을 먹기 위해 깨는 등 밤낮의 구별이 없어요.

수유 : 아기마다 먹는 양이 다르므로 양이 적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후 한달간은 시간을 정해서 먹이지 말고 아기가 배고파서 먹고 싶어할 때 마다 주세요. 신생아 1회 수유량은 60~90cc 정도 입니다.

소변 : 신생아는 하루에 약 15~20회 정도 소변을 봅니다. 그러다가 신장 기능이 완성되면 한번에 보는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횟수는 적어져요

대변 : 태어나서 3~4일 동안은 끈적끈적한 흑녹색의 태변을 보게 되는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장속에 남아 있던 분비물이 나오는겁니다. 태변이 모두 배설되고 모유나 분유를 먹게 되면 대변 색깔이 노란색이나 녹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많게는 하루에 10회 이상 변을 보기도 하지요

몸매 : 일반적으로 몸무게는 약 3kg, 키는 약 50cm 정도 입니다. 아기가 다소 작고 가볍더라도 건강상태가 좋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머리 : 신생아는 4등신으로 몸통에 비해 머리가 커요. 정수리 부분에 움푹 들어가 있는 부분을 ‘대천문’이라고 합니다. 대천문은 1년 정도 지나면 닫히고 심장이 뛸 때 마다 함꼐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 청각은 임신 6개월 무렵이면 엄마 목소리나 바깥 소리를 구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임신중에 엄마, 아빠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신생아의 시력은 0.1~0.2 정도로 눈앞 20~30cm의 사물정도 볼 수 있어요. 명암은 구별 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에 눈동자를 움직이며 반응하지만 사물을 판별하지는 못합니다. 백일 이후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4개월 이후에는 색을 구별 할 수 있어요.

 : 후각이 발달해서 냄새에 민감하며 특히 젖 냄새를 매우 좋아합니다. 생후 3~4개월까지 코로만 숨을 쉬기 때문에 코를 높인다며 아기의 코를 잡아당기는 것은 위험한 일이예요. 공기가 잘 통해 호흡을 잘 할 수 있도록 콧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 신생아의 가슴둘레는 머리둘레보다 1.5cm 정도 작아요. 생후 1년 정도 지나면 가슴둘레가 더 커지며 배로 하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손,팔 : 손가락을 오므리고 주먹을 꼭 쥐고 있는 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본능입니다. 손톱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라나 갓 태어났을 때는 1mm정도 자라 있으므로 생채기가 나지 않게 깎아주는 것이 좋아요.

피부 : 신생아의 피부색이 선홍색일수록 건강 상태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생후 2~3일이 지나면 건조되고 1~2주 후에는 하얗게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주름이 펴지면서 뽀얗고 예쁜 아기 피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