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아가아가해

마치 사람인 양 갓난아기의 행동을 따라 하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아이리스 암스트롱(Iris Armstrong, 63)의 반려견 카르마(Karma)가 주인의 손자인 갓난아기를 따라 하는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생후 5개월 된 셰퍼드 강아지 카르마는 주인인 아이리스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아이리스 할머니의 손자 케이든(Kayden)과 함께 살게 된 후 카르마는 할머니의 시선이 온통 케이든에 집중된 나머지 질투에 눈이 멀어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날 카르마는 케이든의 공갈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거나 잘 먹던 밥을 거부하고 케이든의 우유를 뺏어 먹는 등 아기 케이든처럼 행동했다.

이어 녀석은 케이든이 사용하던 유모차에 올라가 자신이 몸보다 훨씬 작은 곳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낮잠을 자기도 했다.

카르마의 주인은 “카르마는 지금 자신이 아기인 줄 안다”며 “케이든을 질투해 안 하던 행동을 하는 카르마의 모습이 귀엽지만 안쓰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아지 카르마는 다행히 주인 할머니의 손자인 케이든과 단짝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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