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사는 안락사 담당이였다

인사이트

한 여성 수의사가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보고 입양을 결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새끼 강아지 브론슨의 생명을 구한 여수의사 카페칼레(Kaffekalle)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브론슨은 태어날 때부터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구개 파열’ 증상으로 인해 젖도,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녀석의 장애를 알게 된 주인은 브론슨을 안락사 시키기로 결심했고, 안락사 담당 수의사였던 카페칼레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이 작은 강아지의 목숨을 끊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참 녀석을 바라보던 카페칼레는 “나중에 목숨을 잃더라도 당장은 살려보자”라는 마음으로 브론슨의 안락사를 포기했다.

인사이트

이후 그녀는 일할 때에도 브론슨을 데리고 다니면서 튜브를 이용해 녀석에게 밥을 먹였다.

그러다 브론슨과 정이 든 카페칼레는 결국 브론슨을 입양했고, 구개 파열을 교정할 수 있는 수술도 시켜줬다.

카페칼레의 정성 덕분이었을까. 수술을 잘 마친 브론슨은 이제 여느 강아지들처럼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카페칼레는 “그 때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다면 멀쩡한 생명을 빼앗을 뻔했다”며 “이제는 녀석과 행복한 생활을 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