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댕댕이를 안아주는 건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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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마음에 상처 입은 아기 강아지 피치(Peach)를 배불뚝이 돼지 블루(Blue)가 따뜻하게 품어준 사연을 소개했다.

블루의 주인 자하라 자모라(Jahaira Zamora)는 거리를 거닐던 중 뜨거운 도로 한구석에서 숨이 끊어져 가는 피치를 발견했다.

자모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피치를 집에 데려와 약 2주간 블루와 다른 방에서 돌봐준 뒤, 건강을 되찾은 피치를 블루에게 소개했다.

인사이트JAHAIRA ZAMORA

평소 다른 동물들을 보고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치료 돼지’였던 블루는 피치를 보자마자 얼굴을 비벼댔고, 자신의 품 안에 끌어들여 ‘꼬옥’ 안아주는 감동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마음으로 다가간 블루의 치료 덕분에 안정을 되찾은 피치는 이제 블루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자모라는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녀석들이 나에게 매일 아침 감동을 준다”면서 “나도 아이들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감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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