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 만난 댕댕이와 치타,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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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2년 넘게 함께 지내며 변함없는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치타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에서 2014년에 태어난 아기 치타 루샤(Ruuxa)는 태어나자마자 어미로부터 버림받아 사육사들 손에서 길러졌다.

보통 한 번에 3~5마리를 낳는 어미 치타는 야생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생각되는 아기 치타를 포기하는 습성이 있는데 앞다리가 좋지 않았던 루샤가 바로 어미가 포기한 아기 치타 중 한 마리였다.

인사이트YouTube ‘San Diego Zoo Safari Park’

사육사들은 홀로 자라게 된 루샤가 외롭지 않도록 생후 8주 된 강아지 ‘레이나(Raina)’를 소개해주기로 결정한다.

루샤와 레이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경계심 없이 다가가 서로의 온기를 나눴다.

녀석들의 우정은 아기 치타 루샤가 앞다리 교정 수술을 받았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레이나는 아픈 다리로 고통스러워하는 루샤가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항상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줬던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San Diego Zoo Safari Park’

2년이 지난 지금도 루샤와 레이나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애틋한 우정을 나누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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