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을 때 마다 생겼던 물의 정체

짜장면은 라면과 대등하게 맞설만큼 한국에서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짜장면을 먹을 때, 먹다보면 항상 국물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는 그동안 그 국물이 우리의 침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그 국물(?)의 정체는 침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 국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국물은 침이 아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우리 모두가 속고 있는 짜장면 국물의 정체”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하나 업로드 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국물의 정체는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해당 유튜버는”짜장면을 먹으면서 생기는 국물은 보통 먹는 사람의 침이다” 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침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2.  짜장면 국물의 정체

국내에서 주로 접하는 짜장면은 보통 ‘간짜장’ 과 ‘일반짜장면’ 으로 나뉘는데요. 일반 짜장면의 경우 춘장과 전분, 물을 넣어 미리 소스를 만들어두는 반면에 간짜장은 주문을 받는 즉시 춘장과 양파 등으로 소스를 만듭니다. 간짜장과 일반 짜장면의 차이는 전분이 들어갔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이 전분이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국물’ 의 정체입니다.

3.  어떻게 국물이 만들어지는 것일까?

짜장 소스에 들어가있는 전분은 침 속의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와 만나면서 점성이 점차 사라지게 되고, 그로 인해 물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짜장면을 먹을때 생기는 국물은 침이 아닌 전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국물은 그야말로 1%의 침과 99%의 전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간짜장은 국물이 생기지 않는다?

위와 같은 논리에 맞게 실제로 일반 짜장면을 먹을 때 생기는 국물이 간짜장을 먹을 때는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짜장의 경우 전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데요. 만약 간짜장을 시켰는데, 여전히 국물이 생긴다면, 주문 즉시 만드는 짜장 소스가 아닌 만들어놓은 일반 짜장면 소스를 사용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주문한 업체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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