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을 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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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울한 사람 얼굴을 닮았다는 이유로 수차레 입양을 거부당한 강아지 토닉(Tonik)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소개했다.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해있던 두 살배기 토닉은 미셔워커의 동물 구조대에 의해 겨우 목숨을 구했다.

 

푸들과 시추의 믹스견인 토닉은 갈색 빛을 띠는 구불구불한 털이 매력적이지만 계속해서 입양을 거부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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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침울해 보인다”, “사람 얼굴 같다”며 선뜻 토닉을 품에 안으려 하지 않았다.

구조대원 중 한 명은 “토닉의 얼굴을 본 몇몇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도망가기 일쑤였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은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들의 차가운 시선에도 토닉은 기죽지 않았다. 여전히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녀석은 먼저 꼬리를 흔들며 몸을 비비곤 한다.

토닉은 현재 건강 검사, 미용 등 입양 준비를 모두 마친 채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녀석의 외모가 아닌 마음을 알아봐 줄 따뜻한 주인이 나타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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