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면 좋은 이유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개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률이 낮아지면서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의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죠.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요즘은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도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고, 오히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과연 좋지 않을까요?

반려동물 중 개를 키울 때 아래와 같은 이점들이 참 많은데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려견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알레르기가 발생할 확률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 개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알레르기에 면역력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뱃속의 태아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박테리아에도 적용되는데, 각종 박테리아는 많으면 많을수록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개에는 여러가지 박테리아들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개를 키우게 되면 우리의 몸은 각종 박테리아에 방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실제로 개를 키우는 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잦은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에 들어서 사람들은 운동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잘 발달된 기술과 컴퓨터들이 우리를 자리에서 일어날 환경을 쉽게 제공하지 않고 있죠. 하지만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개는 계속해서 놀아주기를 원하고 산책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억지로라도 강아지와 놀아주거나 산책을 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비록 귀찮을지는 몰라도 우리의 몸을 움직이게 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을 보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반려견과의 산책이 즐거운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까지 겸하게 되니,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이나 티비, 컴퓨터와 함께하는 아이들은 사회성 결여라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동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놀던 시절에는 잘 나타나지 않던 현상이죠. 하지만 개를 키우게 되면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개로 인해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자연스레 사회성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어릴 적부터 반려견과 함께 자란 아이들은 차후 유치원을 가더라도 사회성이 높기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현저하게 낮으며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생산성 또한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외국계 회사 중에서는 회사 내에서 동물을 키우거나, 반려견을 사무실에 데리고 올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 이를 반증합니다.

개를 키우면 기관지에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털이 빠지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더럽다는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반려견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반려견만큼 훌륭한 친구이자 선생님이 또 없다는 사실입니다. 각종 면역력을 높여주어 잔병에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고 어릴적 형성되는 인격과 사회성에 있어서 반려견이 주는 이점은 우리의 생각 이상입니다. 게다가 반려견은 위험하거나 낯선 상황에서 주인을 보호해주기도 하죠. 도둑이 들거나 불 위에 올려놓은 냄비를 깜빡 잊어서 타더라도 개는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경고를 보내줍니다.

물론, 반려견을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으면 이웃들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울 때는 적절한 훈련과 통제로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면 우리의 삶에 더없는 행복과 만족감,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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