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쓰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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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선은 중국 베이징에서 마케팅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케빈 첸(Kevin Chan, 29)의 반려견 배틀(Battle, 3)을 소개했다.

귀족적이고 품위 넘치기로 유명한 견종인 아프간하운드인 배틀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배틀의 아름다운 긴 털은 모두 주인 케빈이 직접 관리한다.

인사이트YouTube ‘Caters Clips’

케빈은 최소 10일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강아지 목욕을 시켜주고 있으며 지난 3년간 강아지를 위해 들인 비용만 2만8천 파운드(한화 약 4천만 원)를 넘어선다.

또 케빈은 배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급 목욕 제품만 사용해 한 달에 5천 위안(한화 약 86만 원)을 소비한다.

그는 “배틀은 최고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지출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주인의 관리와 타고난 미모 덕분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련미를 자랑하는 배틀은 잘나가는 강아지 모델이다.

인사이트YouTube ‘Caters Clips’

케빈은 취미가 배틀의 털을 빗겨주는 일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하루에도 빗질을 여러 번 한다.

한번 빗을 잡으면 털을 곱게 빗어내는데 1시간이 훌쩍 넘어가 힘들지만 고운 털을 뽐내는 배틀을 보면 뿌듯하다는 케빈.

배틀을 관리하는 데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지만 아름다운 모습의 강아지를 보면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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