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강아지가 달라붙으면 단순히 식탐이 많다고만 생각하게 됩니다.하지만 식탐이 강해서가 아니라주인이 그렇게 길을 들였기 때문이에요.음식을 구걸하는 강아지는 사람을 굉장히피곤하게 만들 뿐만아니라,강아지 역시 비만이 되거나사료를 잘 먹지 않게 됩니다.이러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먹이를 줄 때 항상 정해진 규칙대로 줘야해요.
간식이나 식사를 준비할 때는언제나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시간에 주는 것이강아지를 건강하게 만들고 좋은 행동거지로 만들어요.
음식은 강아지에게 가장 큰 기쁨이며 본능으로,음식을 매개로 훈련을 실시하면강아지에게 동기부여를 해 훈련효과가 높아요.’앉아’,’기다려’는 식사 시간 뿐 아니라,여러 상황에 도움이 되므로확실하게 길들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집안에 반려견을 혼자 둘 때가 많은데요.그럴 때마다 강아지가 원하면 원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항상 사료 그릇을 채워두는 사람들이 많아요.그런데 반려견은 항상 먹길 원하죠.그래서 항상 사료 그릇은 비고, 반려견은 비만이 됩니다.강아지는 먹는 양과 식사시간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스스로 절제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버리고,밥때가 지나면 밥그릇을 치워주는게 좋아요.
강아지가 낑낑대거나사랑을 표현할 때 흔히 주는 것이 간식이죠.하지만 간식은 사료로 섭취하는 칼로리에 더해져과체중으로 연결되기 쉽다는 점!
더러는 사료를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 드는 경우도 있어요.오히려 역효과를 불어올 수 있기에,간식 대신에 게임, 외출, 장난감 등으로다른 보상을 해주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