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면 사정없이 물어버리는 버릇 고치기

​흥분하면 무는 강아지 훈련시키는 법

강아지의 나쁜 습관은 원인을 파악하고 빨리 바로잡을수록 교정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산책하다 낯선 강아지를 만나거나 집에 손님이 왔을 때 급 흥분하여 무는 강아지!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요?

강아지가 무는 이유

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본능적인 것인데요, 무리 생활을 했던 본능이 있기 때문에 서열을 정하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엎치락뒤치락하고 서로의 몸 위에 올라타거나 서로를 물기도 해요. 반려동물로서의 역사가 깊은 만큼 사람에게 무작정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지는 않지만 너무 흥분할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원래 개는 발정기 때나 침입자가 있을 때 흥분을 했는데, 이런 경우 상대방에 대해 견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집에서 지내는 반려견들도 흥분과 동시에 자기방어를 하게 되는 것이죠. 무는 강아지는 초기에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으므로 강아지의 불안감을 줄여주는 식으로 흥분했을 때 무는 버릇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

강아지 훈련시키기 TIP

1) 강아지가 흥분했을 때 바로 리드줄을 매어 ‘앉아!’를 시킵니다. ‘앉아’를 배우지 않은 강아지라면 이 훈련을 먼저 시켜서 반려인의 지시를 따를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아요.

2) 명령을 따르지 않고 흥분하여 달려든다면 리드줄을 다소 강하게 당겨서 억지로라도 일단 자리에 앉게 해주세요. – 이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흥분 상태가 분산될 수 있어요.

3) 강아지가 흥분하는 동시에 자리에 앉히고, 이어서 바로 다른 행동을 지시합니다. (‘손!’이나, 집으로 들어가는 것 등)

–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면서, 공격하는 행동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지요. + 강아지가 반려인의 명령을 잘 따른다고 해도 이때는 바로 칭찬을 하는 것보다 일단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훈련이 반복되면 강아지가 낯선 사람을 보고 급흥분을 하다가도 앉아!라는 명령에 이어 공격적인 행동 대신 집으로 들어가는 등 다른 행동이 이어지는 것으로 학습하게 되구요, 점차 흥분 상태를 쉽게 가라앉힐 수 있게 될 거예요:)

강아지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반복해주는 것이랍니다! 특히 강아지가 무는 버릇은 꼭 고쳐주어야 하는 버릇인 만큼, 실내 상황과 실외 상황에서 반복 적용해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라앉히도록 도와주세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