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쳐주고 싶은 버릇 고치려면

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아주 좋은 반려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예쁜 강아지가 쉴 새 없이 짖어대어

이웃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곤란 하기만 하죠ㅠㅠ

시끄럽다고 성대 수술을 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그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멀쩡한 목소리를 시끄럽다는 이유로 빼앗아가는 것이니까요~

짖는 버릇을 없애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훈련입니다.

오늘은 그 훈련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게요.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어떤 자극에 의한 반응,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경계, 슬픔,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강아지들은 짖는 것이죠.

만약 강아지가 시도 때도 없이 짖는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강아지가 짖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인지 혹은 어떤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원인을 해결해 주면 반려견이 짖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반려견이 짖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그에 따른 훈련 법도 다릅니다.

1. 원하는 것이 있을 때!

– 산책이 부족할 때

특히 대형견들은 산책을 시켜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산책을 하지 못하고 에너지가 남아 도는 아이들은 쉴 새 없이 짖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반드시 산책을 시켜주시고, 소형견의 경우는 집안에서 산책 효과로 놀이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 불쾌한 것으로 인해 짖을 때는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하게 해줍니다.

– 음식을 달라는 요청으로 짖을 때는 모른 척 무시한 후 조용해 질 때 음식을 주세요.

2. 초인종 소리에 반응할 때

주인은 집에 들어올 때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오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개들은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오는 사람을 외부의 사람, 경계의 대상이라고 판단하여 짖기 시작합니다.

이런 버릇이 있는 경우 훈련방법으로는

강아지가 밥 먹는 것에 집중할 때 초인종을 지속적으로 울려주거나

초인종을 누른 후 음식을 준비해 주셔도 됩니다.

이 방법은 강아지에게 벨이 울리고 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훈련입니다.

반복 된 교육을 통해 벨이 울려도 짖지 않는다면 훈련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 훈련에서 주의할 점!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을 때 주인이 ‘시끄러워!’, ‘안돼!’라고 소리를 지른다면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나를 응원해 주고 있구나 더 짖어야겠다!’ 라고 판단을 내린다고 해요…

강아지를 자극 하지 말고 위에 말씀 드린 훈련을 조용히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특정한 소리에 반응할 때

전화기 소리, 청소기 소리, 세탁기 등등 특정한 소리만 들리면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리를 익숙해지게 만들어 그 소리가 좋은 소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로 예시)

1단계: 약한 소리로 시작합니다.

먼저 손으로 세탁기를 약하게 두드립니다.

약한 소리를 들려주는 동시에 간식을 줍니다.

이 훈련은 세탁기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면

곧 좋은 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인지시켜주는 교육입니다.

2단계: 소리를 약간 높입니다.

약한 소리에 익숙해져 가만히 있다면 세탁기를 조금더 세게 두드려줍니다.

이 때 짖는다면 1단계로 돌아가 다시 교육을 실시합니다.

3단계: 세탁기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강아지가 큰 소리에 익숙해지면 세탁기 소리를 들려주세요.

이 때 세탁기와 떨어진 장소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세탁기가 없는 다른 방이나 거실에서 실시하여 간식을 주고

점차 세탁기 쪽으로 강아지를 유인하여 세탁기 소리를 들려줍니다.

훈련이 계속되면 강아지에게 불쾌했던 소리가 간식을 주면서 점차 포상을 준다는 신호로 들리게 됩니다.

세탁기 소리, 전화기 소리, 문소리, 청소기 소리 등등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응용하여 교육하면 되며

소리에 완전히 익숙해져 특정 소리에 짖는 행동이나 흥분을 하지 않는다면 훈련에 성공한 것입니다^^

4. 관심을 받고싶을 때

강아지의 헛짖음은 주인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응석받이로 강아지의 짖는 행동을 그냥 받아 줄 경우 많이 나타나는 습관이죠.

헛짖음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완전히 무시하는 것 입니다.

무시하는게 정말 안쓰럽고 힘들 수도 있지만 헛짖음을 멈추기 위해 무시 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무시한 후 조용해 진다면 다가가 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이는 강아지가 짖는다고 해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함입니다.

강아지를 훈련시킨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끈기가 있어야 하죠~

하지만 훈련을 시킨 후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은 정말 큰 것 같아요~

짖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견주분들, 훈련에 성공해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