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릎에 올라오는 이유는

어릴 적, 할머니나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의 무릎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잠을 자기도 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요.

어린아이가 무릎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이

우리 강아지들도 무릎 위에 올라가는 것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무릎 위에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강아지가 무릎 위에 올라오는 이유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게요!

“냄새를 남기고 싶어요!”

강아지들은 자신의 무리와 마찬가지인 반려인과 영역에

크게 이끌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가구에 몸을 문지르거나 나무에 소변을 보는 것처럼

단순히 주인의 몸에 자신의 체취를 남기고 싶어 하는 것이죠.

“같이 있고 싶어요!”

강아지가 무릎 위에 올라가서 앉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견주에 대해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무릎 위에 올라가 온기와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죠.

이처럼 강아지들은 주인의 무릎 위에 앉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무릎 위에 올라오는 행동’이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마리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외부에서 다른 강아지들을 만났을 때 막무가내로 달려들거나 소심하게 행동하는 등

이러한 문제점들이 무릎에 올라오려는 습관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주인의 무릎에 집착해서 올라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주인의 무릎이 아니거나, 주인의 품에 있지 않으면

굉장히 힘들어한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주인이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맡겨졌을 때

이렇게 무릎에 대해 집착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

분리불안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막기 위해서는

가끔, 무릎 위에 올라오는 것을 거절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무릎 위에 올라갔던 아이들은

이러한 훈련을 하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괜히 견주를 향해 짖거나, 물건을 파손하는 등

주인의 거절을 철회하려는 노력을 보이죠.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끔은 아이들의 요구를 거절해주세요!

거절한다고 정을 주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 지내도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또 반려인과 살면서 지켜야 할 규칙을 위해 하는 훈련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집에 가셔서 이러한 훈련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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