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침이 위험한 10가지 이유

요즈음 날이 많이 풀렸는데요~ 하지만 기온차가 심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늘 감기조심하셔야 해요! 🙂 강아지의 기침은 사람과는 다르게
매우 위험한 증상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켁켁~ 하고 기침을 시작했다면  보호자는 매우 긴장하셔야 하며  진료를 받거나 온도, 습도, 먹거리 등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1. 강아지 켄넬코프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와 세균이 기도에 감염되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강아지가 마른 기침을 하고 거품섞인 침을 흘린다면 켄넬코프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로 애견카페, 실내 놀이터 등  비좁은 공간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열, 고름같은 장액성 콧물, 식욕부진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기관지염 원인은 일상생활에서의 먼지, 오염물질, 곡물가루 또는  간접흡연에 의해서 유발됩니다. 만성적인 염증에 의한 기도 내 과도한 가래나 점액의 증가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3. 기관허탈 호흡곤란을 겪는 질병으로 질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주로 소형견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기도의 연골과 근육기능이 떨어져 공기흡입을 어렵게 합니다.  씩씩거리는 숨소리나 침을 흘리기도 하며 혀와 잇몸이 보라색이 되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4. 심장병 울혈성 심부전에 의해 폐속에 체액이 축적되는 경우,  심장이 비대해져 기도를 누를 경우 기침이 동반됩니다.  도베르만, 코커스패니얼 및 소형견종이  심장병 및 기침증상에 취약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5. 곰팡이 감염증 곰팡이에 감염되면 기침, 호흡곤란,  체중감소, 고열, 피부병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새장 또는 새의 분변에 곰팡이가 흔하므로  새와 함께 키우는 가정이라면 청결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곰팡이 감염증에 걸렸다면  장기간 항진균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기생충 감염 심장사상충, 회충 등의 기생충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어요. 구충제를 급여한지 오래 되었다면 이 부분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7. 이물질 삼킴 (이식증) 강아지들은 종종 풀, 쓰레기, 장난감조각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이물질을 삼키며 이런 경우 기침과 함께 구토증세(또는 헛구역질)를 보일 수 있습니다.

8. 폐암 강아지에게 폐암의 발병은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나이가 중년 이상이고,  이유없는 기침을 계속하거나  병원에서 진료/처방을 받았음에도 잘 낫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므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9. 폐렴 강아지에게 폐렴은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숨쉬기 불편해 하며,  가래와 조금 부드러운 듯한 기침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기, 기관지염에서 발전하여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침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10. 강아지 인플루엔자 강아지에게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질병에 속하는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고열, 기침, 콧물을 급성으로 유발하는  유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로 애견카페, 애견호텔 등  강아지가 많은 곳에서 감염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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