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기만하면 심하게 날뛰는 강아지는

‘띵동’ 소리와 함께 손님이 집에 방문했을 때

집에 있던 강아지가 격하게 반기는 모습들 많이 보셨을거에요.

너무 과하게 점프하거나 뛰어다니면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하고 ㅠㅠ

간혹 난리를 치다가 손님에게 상처를 입혀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ㅠㅠ

말릴새도 없이 과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들,

이 아이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보통 손님이 오면 자기세상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손님이 자신을 반겨주고 안아주는 것을 좋아할 뿐만아니라

이런 흥분한 개를 보고 소리지르고 잡으려하고 함께 흥분하는 모습의 주인을 보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구나’ 라고 생각하여

더 신이나 흥분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한 마디로 관심을 가지기 위해 이런 과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반려동물 정보업체 벳스트리트는 반려견의 뛰어오리기 버릇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반려견이 흥분하여 뛰어오르는 것은 애정을 갈구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으며,

만약 이런 경우라면 혼내고 목줄을 잡아끄는 행동이 도리어 흥분을 부추기는 행동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몇 초간 반려견에게 주목하는 것으로 반려견은 충분히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혼내는 것도 반려견은 관심으로 받아들이고, 관심 받고 싶을 때 또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일 경우에는 하루에 10~15분 정도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강아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에 놀아주는 것도 좋지만, 훈련의 기회로 삼아도 좋습니다.

무엇을 하든 반려견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애정을 갈구하는 행동인

뛰어오르기, 흥분 등 과한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손님이 왔을 때 다른 행동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앉아’, ‘기다려’ 등 훈련을 시켜주고,

충분한 관심과 칭찬, 간식으로 보상해주세요~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왔을 때 뛰어오르는 행동 또는 흥분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강아지에게 관심을 절대 보여주지 마세요!

반려견이 안아 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 자리를 즉시 떠나는 등 벌을 주면됩니다.

이 훈련은 흥분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또한 개가 극도로 흥분하고 뛰어오를 때는 단순히 에너지가 넘쳐 과잉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부족과 지루함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매일 운동을 시켜주고, 함께 놀이를 해주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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