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냄새를 없애는 역대급 꿀팁

강아지와 함께 지내다보면,

강아지에게서 요상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반려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 냄새죠?

그렇다면 강아지에게서 이런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는 몸 속 피지선과 아포크린샘에서 유분성 분비물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분비물을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그 과정에서 강한 분해물이 만들어지고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피지선(피부기름샘): 지질을 만들어 내는 분비샘

※ 아포크린샘: 피부 속에 있는 땀샘

강아지의 냄새는 기온이나 습도가 높아질 수록 강해집니다.

그 이유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의 활동이 높은 기온과 습도에서 더 잘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피지가 물 분자와 접촉했을 때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연적인 악취를 발생시키는 것이죠.

모든 강아지들은 일정량의 피지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하운드 종에 속하는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에 비해 더 많은 피지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아이들보다 냄새가 더 많이 난다고 해요!

강아지에게서 냄새가 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나서

온 집안이 냄새로 가득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님이 집에 찾아올 때면 이 독한 냄새 때문에 곤란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강아지의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욕’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보다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7~10일에 한번쯤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시키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더 좋지 않으며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빗질을 해주고 피부와 털이 붙어 있는 먼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이 처럼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면 강아지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피지선은 강아지의 꼬리나 항문, 엉덩이, 귀 쪽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주요 부분을 체크하면 강아지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유난히 냄새가 심하게 나는 부위라면

관리가 필요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 냄새! 이 곳을 체크해주세요!

1) 항문

강아지의 항문낭은 불순물이나 찌꺼기가 많이 쌓이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아이들마다 항문낭을 짜주는 기간도 다르고 짜주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만약에 항문낭을 짜야할 시기가 지났다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은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녀

집 안에 냄새를 묻히기도 하기 때문에 항문낭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입냄새

강아지의 치아 질환으로 인해 지독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치주염 등 구강 염증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몸 안쪽에 어떤 질병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양치질과 스켈링 등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귀

귀도 염증이 일어나기 정말 쉬운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귀가 늘어져있는 견종 (닥스훈트, 코카스파니엘 등)은

귓속이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귓속이 짓물려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귀를 자주 청소해 주시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강아지의 특유한 냄새를 완전히 없앨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심하지 않은)강아지 냄새는 정상적인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강아지들은 냄새를 집안 이곳저곳에 남기기 때문에

집 안에서의 냄새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집안에 묻어있는 냄새를 완화시키는 몇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

1.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청소 방법!

집 곳곳에 깔려있는 카펫에 강아지의 냄새가 묻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주면 냄새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카펫에 뿌리고 2~30분이 경과한 뒤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2. 식초로 청소해주세요!

식초는 살균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종 냄새를 잡아줍니다.

식초를 물에 희석시켜 분사기에 담은 뒤에 뿌리면서

바닥이나 가구등을 닦아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환기를 자주시켜주세요!

환기를 자주시키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습도 유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장마철에는 습도가 매우 높아 강아지 냄새가 더 심하게 날 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냄새는 어떻게 보면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당연하게 나는 냄새입니다.

하지만 냄새가 너무 지독하게 난다면 강아지의 몸

이곳저곳을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건강과 직결되는 요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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