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범고래의 출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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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San Antonio) 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촬영된 범고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9일 샌 안토니오의 씨월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족관에서 범고래가 새끼를 낳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영상에서 범고래 새끼는 어미 타카라(Takara)의 몸에서 꼬리부터 점점 모습을 드러낸다.

한참 아쿠아리움을 맴돌며 새끼를 낳을 준비 하던 어미가 한 번 빙글 돌며 힘을 주자 새끼는 어미 몸에서 빠져나온다.

인사이트YouTube ‘KENS 5’

그렇게 태어난 새끼는 지금 막 어미의 뱃속에서 나온 것이 믿기지 않게 물속을 유유히 헤엄친다.

엄마 곁을 헤엄치던 새끼 범고래는 엄마와 함께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쉬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타카라의 새끼는 이 수족관에서 태어난 마지막 범고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씨월드가 오는 2019년부터 범고래 쇼를 중단하고 더이상 범고래를 사육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씨월드의 조엘 맨비 회장은 “타카라의 새끼는 우리가 보호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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