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마리를 출산하고 보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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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15마리의 새끼를 낳은 멍멍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갈라쉴즈의 한 가정집에서는 2살 멍멍이 포피(Poppy)가 무려 15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는 경사가 벌어졌다.

앞서 수의사는 리사에게 8~10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을 것이라 예상했고 리사 가족은 탄생의 그 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약속이나 한 듯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맞춰 진통을 시작한 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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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주인인 리사(Lisa, 40)를 비롯해 남편 피터(Peter, 50), 아들 벤(Ben, 15)과 잭(Jack, 7), 두 살 딸 아비(Abi)까지 온가족이 포피의 출산을 기대하며 새끼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애초 예상과 달리 무려 15마리의 새끼를 낳았던 것.

힘든 진통을 끝내고 자신의 새끼들에게 젖을 물린 포피의 모습에는 엄마다운 의젓함과 모성애가 가득했다.

꼬물거리는 새끼를 모두 한 자리에 모아놓고 가족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섰다. 좁은 집에서 15마리나 되는 새끼들을 다 키울 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이다.

리사는 “모두 다 키우고 싶지만 더 좋은 집으로 입양 보내기로 했다. 녀석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마음 아프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주인 될 사람들이 포피같이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을 키우며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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