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책 중 가장 치명적인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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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메트로는 반려동물에게 ‘봄산책’이 치명적일 수 있는 이유를 전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려한 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을 특별히 주의 해야 한다. 이유는 아름다운 ‘봄꽃’이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

봄꽃 중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튤립, 히아신스, 백합, 진달래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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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들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독을 가지고 있어 심하면 꽃가루에만 노출돼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죽음까지 이르게 만든다.

수선화의 경우 그 잎이나 꽃잎을 먹으면 위장에 무리가 오며 구토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백합은 고양이에게 매우 해로운데 실제로 작년에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화병에 꽂혀있는 백합을 핥았다가 목숨을 잃었다.

수의사들은 “봄산책에 나설때는 주위에 반려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혹 산책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되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외 반려동물과의 봄산책이 위험한 이유로는 일교차에 따른 호흡기 질환과 해충으로 인한 심장사상충 감염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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