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머리박고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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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후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강아지 라나(Lana)의 사연을 전했다.

더도도에 따르면 라나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동물 보호소로 옮겨져 살게 됐다.

어렸을 적부터 형제들 간 경쟁에 치여 잘 먹지 못했던 라나는 이후 아기를 키우는 한 부부의 집으로 입양 갔다.

평생 주인을 만나 행복할 줄 알았지만 녀석은 또다시 보호소로 돌아와 혼자가 됐다.

인사이트Rescue Dogs Match

음식에 대한 집착 증세를 보이던 라나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주인은 다시 보호소로 파양 보낸 것.

보호소서 또다시 혼자가 된 라나는 이후 다시 주인을 만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골든 리트리버의 끝없는 활동량으로 실내에서 키울 수 없다며 또다시 보호소로 돌려보냈다.

그렇게 믿었던 주인에게 2번 버려진 라나는 현재 슬픔과 좌절에 식음을 전폐한 상태다.

현재 녀석을 보호 중인 캐나다 케임브리지 시에 있는 ‘Rescue Dogs Match’ 보호소의 직원은 “라나의 최후는 어쩌면 안락사일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녀석은 넓게 뛰어다닐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집이 필요하다. 녀석의 먹성을 이해해줘야 한다”며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녀석이 제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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