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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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아르헨티나에서 전해진 11살 소년 로코 리소(Rocco Risso)와 반려견 잭(Jack)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올해 11살 된 반려견 잭은 주인 리소와 둘도 없는 단짝 친구처럼 지냈다.

어디를 가든 항상 함께했던 둘은 최근 안타깝게도 이별을 겪게 됐다. 잭이 산책을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인사이트Romi Risso

리소는 잭을 찾는다는 종이를 만들어 집 근처에 부착했으며, 마을을 샅샅이 뒤지며 잭의 행방을 찾았다.

하지만 리소는 잭의 발자국조차 찾지 못했고, 그렇게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잭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리소는 최근 기적적으로 전화를 한 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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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집 인근 주유소를 거닐고 있다는 것이다.

한걸음에 가족들은 강아지를 확인하러 갔고, 다행히 강아지는 리소가 찾던 잭이 맞았다.

리소는 그렇게 8개월 만에 집에 돌아온 잭과 눈물의 상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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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목을 끌어안고, 바닥에 누운 리소는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오열을 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리소의 엄마 로미는 “아들은 유독 잭과 사이가 좋았다”며 “잭을 잃어버린 동안 리소는 잘 웃지도,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찾으니 이렇게 기적적인 일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는 잭을 절대 잃어 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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