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삽자루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원 게시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시골집의 강아지라고 소개했다.
게시자는 사진과 더불어 “아침부터 심장 폭행을 당했다”며 “땅바닥에서 안 잔다고 저기에서 잔거 같다. 너무 귀엽다”라는 말을 보탰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누런 인절미 색을 띠는 강아지는 자신의 몸집보다 큰 삽자루 침대에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다.
초록색 삽자루 침대 위에서 편히 자는 어린 강아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해당 사진은 원 게시자는 물론 각종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많은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