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밥그릇을 높이 놔야한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밥그릇 위치에 따라 고양이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양이 키보다 낮은 밥그릇 높이는 심각할 경우 고양이에게 안 좋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고양이 밥그릇을 꼭 높은 곳에 놓아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 고양이 몸에 부담을 덜어준다

인사이트Instagram ‘petsbynature’

허리가 안 좋거나 관절이 약한 고양이에게 식기 높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다.

만약 식기 높이가 낮다면 고양이는 낮은 만큼 허리를 구부려야 한다.

몸이 앞으로 쏠린 채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 자세는 고양이의 몸에 큰 무리를 준다.

2. 토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인사이트Instagram ‘instamarca1965’

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들보다 구토가 잦은 편이다.

특히 목 안쪽을 자극받으면 바로 토하는 신체 구조로 되어 있어 밥그릇 위치가 중요하다.

만약 밥그릇 높이가 낮다면 고양이는 척추에서 갑자기 목이 꺾어지는 자세로 사료를 먹게 된다.

고양이의 목을 통과한 사료는 식도를 지나가면서 목을 자극해 구토를 유발시킨다.

3. 턱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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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을 직접 하는 고양이는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직접 그루밍을 할 수 없는 턱은 그다지 청결하지 못해 간혹 여드름이 나기도 한다.

다양한 턱드름 원인 가운데 밥그릇 높이가 여드름의 이유로 꼽힌다.

밥그릇이 낮은 위치에 놓여 있게 되면 밥그릇에 고양이 턱이 자주 닿게 된다.

턱이 다른 곳에 자주 접촉하게 되면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4. 넥카라를 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Adobe Animal Hospital and Clinic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햝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넥카라를 해야 한다.

이때 밥그릇의 높이가 낮다면 고양이는 넥카라가 걸려 제대로 밥을 먹을 수가 없다.

고양이가 밥을 편안하게 먹이기 위해선 밥그릇 높이는 높아야 한다.

5. 수염 피로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faye valentine’

고양이의 수염은 음식을 찾아내고, 포식자를 감지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수염은 고양이가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래서 고양이가 밥을 먹기 위해 고개를 숙일 때 바닥에 수염이 닿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된다.

이 때문에 고양이 수염 피로증에 대처하기 위해선 그릇 받침 높이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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