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넘게 나갔던 댕댕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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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메트로는 심각한 과체중으로 목숨이 위험했던 강아지 버디(Buddy)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캐나다 퀘백 주 헐(Hull)에 살고 있던 강아지 버디는 노부부의 극진한 보살핌 아래 밥을 너무 잘 챙겨 먹어 또래 친구들 보다 몸무게가 월등히 많이 나갔다.

결국 겉잡을 수 없이 불어버린 몸은 몸무게 ’81kg’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

인사이트Facebook ‘Buddy’s 180 Story. A New Leash on Life.’

당시 심각한 비만이 돼버린 버디를 본 주변인들은 동물 구조 단체 ‘Haven Border Collie Rescue’에 도움을 요청했다.

녀석을 진료한 수의사 안젤라 핸드(Angela Hand)는 “비만이 너무 심각해 합병증이 오기 직전”이라며 “6개월 안에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안젤라와 위탁 간병인 사만다 개그논(Samantha Gagnon)은 고심 끝에 버디를 위한 다이어트 플랜을 작성했다.

꾸준히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한 덕에 다행히 점점 버디는 정상 체중을 찾아갔다.

인사이트Facebook ‘Buddy’s 180 Story. A New Leash on Life.’

노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나 이미 심각하게 늘어나버린 피부는 수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왔다.

주변인들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일까 버디는 몸무게의 2/3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다이어트 시작 전 81kg에서 무려 ’50kg’이나 감량하게 된 것이다.

안젤라는 “처음 버디를 봤을 때 정말 너무 뚱뚱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심장이 매우 안좋아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Facebook ‘Buddy’s 180 Story. A New Leash on Life.’

이어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버디를 보고 있으면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버디를 통해 수의사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버디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늠름한 모습으로 새 주인 알렉스에게 입양돼 새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알렉스는 “녀석을 아무리 사랑해도 적당한 양의 밥을 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열정을 다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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