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건강을 책임지는 식습관

9199dfc778eadacdf95d720fcfbb4172_1450095

칼로리 소모량의 변화

노령견은 ​혈기왕성한 어린 시절과 달리 움직임이 적어짐에 따라 에너지 소모량이 20~30%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먹는 영양분이나 섭취량도 조절이 필요하게 되지요.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든 만큼 쉽게 살이 찔 수 있는데, 비만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저지방 사료를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많아 저절로 체중이 떨어지는 경우는 반대로 어느 정도 지방 함량을 높여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7-15% 정도 함유되면 적당하다고 보지만 아이에 따라 다르니 수의사 선생님의 조언을 얻는 것도 좋아요!

체중 감소에 따른 변화

나이가 들며 입맛이 떨어지고 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사료 섭취 방법을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딱딱해서 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습식 캔 사료로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사료 위에 따뜻하게 데워 식욕을 자극하는 간식을 살짝 뿌려주면 더 잘 먹게 될 수 있어요. 노령견들 중에는 이빨이나 잇몸이 안 좋은 아이들이 많으니 평소 구강 건강에 대해서도 잘 관리해 주세요:)

관절이 안 좋은 아이라면

특히 우리나라처럼 장판 문화에서 생활하는 소형견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슬개골탈구 등의 관절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이 안 좋은 아이라면 오메가3나 콘드로이틴, 글루코사민 등의 영양분이 도움이 되는데요, 영양제를 뿌려주거나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필요하다면 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처방식 사료를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령견에게 추천하는 음식

피로회복에 좋은 단호박, 빈혈에 도움이 되는 당근, 신진대사를 돕는 미역 등은 노령견이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에요.

혹 건강 어딘가 안 좋은 문제가 있는 강아지는 심장병, 신장, 당뇨 등 그에 맞는 사료나 영양분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9199dfc778eadacdf95d720fcfbb4172_1450095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