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의 놀라움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갈아서 보자기로 즙을 짜서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코 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리는데, 일종의 자극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 코감기 민간요법 역시 무를 이용하는데요,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방지, 미용, 소화, 기침감기에 좋아요. 중간 크기의 무 반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여주고, 여기에 마늘 반 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번 가량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에는 무기 염료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해줍니다. 오이 한개 반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속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어서, 과식으로 인해 속이 거북할 때 파인애플을 드시면 좋습니다.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를 달인물을 드세요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뿌리 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3사발을 부어 그 물이 삼분의 일 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하루이틀은 별효과가 없지만, 10일정도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욕저에 채우고 오트밀 한컵을 넣고 반신욕을 하시면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전시키는 도움을 줍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 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됩니다.

이유없이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함이 느껴질 때는 마늘이 좋은데요, 마늘과 생강은 피로회복과 근육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마늘 3쪽과 생각 3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터서 차 마시듯 복용하면 효과가 있는데, 작은 양보다 같은 비율로 많은 양을 끓여두고 두시면 더 간편합니다.

일반인이 차멀미등으로 멀미를 할 때는 약을 먹으면 되지만, 임산부의 경우 약을 함부로 먹을 수 없을 때 생각이 좋습니다. 구역질이 날 때 드시고, 여행시 멀미를 대비한다면,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각차 한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목을 삐긋햇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 찜질을 해주세요, 이 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주면 피하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지는데,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뭍혀 발목에 고정 시켜주면 됩니다. 꾸준히 발라주시면 3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납니다.

발 냄새는 일단 발에 땀이 나면 바로바로 말리도록 하고 흡수가 잘되는 면양말을 신고 통기성이 뛰어난 신발을 신는게 좋습니다. 큰 무 1개를 깍두기 썰듯 썰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다 끓은 것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굽니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드세요, 무청과 생 고구마즙은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무청 3포기와 고구마 1개를 적당히 잘라 믹서에 갈아드시면 되는데, 아이들은 반컵, 어린은 한컵이 적당합니다. 만성 변비로 힘드신 분들은 꾸준히 매일 드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파를 깨끗히 씻어서 열 뿌리만 잘라 넣고 물 2대접을 넣고 끓이고, 물이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드시면 됩니다. 거북한 속을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3일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인산, 휘발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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