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던 강아지가 사나워지는 이유

강아지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성격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사납게 구는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이를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사나움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되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01. 트라우마가 있을 때

예를 들어 강아지가 새끼였을 때 다른 강아지로부터 공격을 받았거나 전 주인으로부터 학대 혹은 파양을 당했을 때 이로 인한 상처로 사나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견주님에게 충분히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다른 강아지들과 사람들을 자주 접해서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강아지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긍정적인 상황을 반복적으로 접촉시켜 준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02. 사회성을 제대로 기르지 못했을 경우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주인의 애정을 독차지하며 자란 경우에는 다른 강아지들이나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생겨 사나워진 경우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새끼일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강아지들과 만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사나움이 오랜 시간 정립되어 버린 경우에 억지로 다른 강아지들과 접촉시키면 오히려 신경이 더 날카로워지고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3. 지배 본능이 강한 경우

지배 본능이 강해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로 나이가 많은 개에게 덤비거나 다른 강아지에게 싸움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견주님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혼내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지배 본능이 저절로 강해진 경우인데요-

강아지의 지배 본능을 어렸을 때부터 견주님이 제어해주지 않고 성견이 된 후에 제어하려고 하면 공포심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욱 사나워질 수 있으니 이럴 경우에는 강아지를 혼내기보다는 오히려 혼자 두고 무관심한 척 반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견주님의 애정, 인내와 끈기입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시고 강아지와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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