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정전기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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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쓰다듬거나 아무생각 없이 곁에 앉았다가 따끔, 찌릿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통증을 유발하는 정전기는 놀랍게도 기본적으로 약 3천 볼트 이상의 전압을 발생시킨다. 정전기는 사람에게도 그리 기분 좋지 않은 느낌이지만 강아지에게는 더욱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아지들이 예민한 코나 눈, 귀 등에 정전기가 발생하면 깜짝 놀라게 되면서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싫어하게 되거나 공격적 성향을 띠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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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전기는 습도가 낮고 건조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지만 습도가 낮으면 한 공간에 모여 있으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정전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에 비해 겨울철에 도드라지는 이유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생활하는 장소의 습도를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정전기 발생빈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면 적정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식물이나 어항 등을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건조함을 불러오기 쉽기 때문에 정전기 발생률을 높인다. 목욕을 시킬 때에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털을 헹구고, 샴푸 후에는 전용 린스를 사용해야 정전기 발생이 줄어든다. 빗질을 할 때에는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피하고 나무나 고무로 된 빗을 사용하자. 털 엉킴 방지,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에센스나 스프레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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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강아지가 생활하는 장소에 놓인 물건들이 정전기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방지하는 방법이 있다. 이불, 카펫, 소파 등에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정기적으로 뿌려주고, 세탁 시에는 섬유 유연제나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서 헹구면 정전기 발생이 줄어든다. 특히 식초는 천연제품으로 강아지에게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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