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소리에 짖어대는 버릇 고치려면

0d54a306b3dd4df566994387ad9bb7e9_1516094

보통 개가 짖는 행위는 낯선 사람을 경계하거나 반기고 있다는 표현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짖는 버릇은 사물에 대한 개 나름의 해석과 경험에 의한 학습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결과다.

0d54a306b3dd4df566994387ad9bb7e9_1516094

초인종이 울리고 개가 지나치게 짖는다면, 보통 그 짖음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누구야! 여기서 당장 나가!”

개에게 초인종 소리는 낯선 누군가가 영역을 침범한다는 뜻이다. 개가 짖는 것은 그 침입자를 쫓아내려는 행위다. 개는 짖을 때 보이는 주인의 반응이 좋을수록 더욱 보람을 느끼고 맹렬히 짖어댄다.

“누가 왔어요!”

손님이 온 것을 주인에게 알리기 위해 짖기도 한다. 초인종 소리가 들릴 때 짖고, 짖는 소리에 주인이 반응하는 패턴이 반복되면 버릇으로 굳어진다. 또한 가족의 귀가를 반겨 짖기도 한다.

0d54a306b3dd4df566994387ad9bb7e9_1516094

지나치게 짖는 버릇, 고칠 수는 없을까?

1. 애견 울타리를 기억하게 하자

개가 초인종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녹음된 초인종 소리를 들려준 뒤, 울타리 안으로 데려가서 상으로 먹이를 주자. 이것이 반복되면 개는 초인종 소리를 통해 자신의 울타리를 생각하며 먹이를 떠올리게 되고, 후에 초인종 소리가 났을 때 제 집으로 들어가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이미 초인종 소리에 민감해진 개라도 우선은 이 방법으로 교육해보고, 그래도 버릇이 고쳐지지 않으면 초인종 소리를 바꿔서 같은 연습을 시켜보는 것도 좋다.

0d54a306b3dd4df566994387ad9bb7e9_1516094

2. 초인종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자

평상시에 초인종 소리를 자꾸 들려주는 것이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어느새 초인종 소리가 익숙해진 개는 ‘초인종 소리=방문객’이라는 인식이 점점 약해지게 된다. 아이의 인식을 약화시키는 것도 버릇을 고치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다.

3. 귀가할 때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오자

개가 초인종 소리에 과민한 것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인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초인종 소리가 날 때마다 어김없이 주인이 나타난다면 그런 공포심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