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에 취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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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이불처럼 포근하게 몸을 감싸오는 햇살을 느끼고 있자면 저절로 나른해진다.

사람들은 기분 좋은 나른함을 한껏 즐기며 얇아진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가는 등 봄 분위기에 한껏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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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imered’

그리고 여기 사람만큼이나 봄을 온몸으로 느끼는 녀석들이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꽃밭에서 킁킁거리며 봄내음에 한껏 파묻힌 강아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들은 봄을 맞이해 탐스럽게 피어난 꽃 옆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uddy_the_buddying_beagle’

인사이트Instagram ‘kyzerthehusky’

꽃을 머리 위에 예쁘게 올려놓고 애교를 부리는 녀석도 있고, 입에 물고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녀석도 있다.

또 다른 녀석은 아예 꽃밭에 드러누워 꽃향기를 킁킁거리다 그대로 스르르 잠이 들기도 한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꽃이랑 강아지는 올바른 조합”,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surookie’

인사이트Instagram ‘minidatsun_dox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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