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유독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면..

승무원은 비행기에서 예정된 목적지까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최고의 서비스로 승객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기내라는 특정한 상황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나 상공 35,000피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작은 실수 하나도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항공사에는 승무원을 채용할 때 아주 신중하게 뽑는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최고의 서비스 직종이라고 하면 항공 승무원을 꼽는데요. 취업 경쟁률도 엄청나죠.

기존에도 힘든 업무를 하는 승무원들이지만, 그들이 특히나 싫어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승무원들이 다이어트 콜라 주문을 가장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승객들의 요구를 만족스럽게 처리해야 하는 승무원 입장에서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기내서비스입니다.

사실 승객들이 많이 모르는 서비스들도 많은데요. 특별 기내식 서비스, 귀중품 기내 보관 서비스, 기내 면세품 사전 주문 서비스, 그리고 기내 이용간 칵테일 서비스 등 다양합니다.

▼승객들이 잘 모르는 서비스다 보니 요청도 많지 않고 그렇게 힘든 서비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비행간 수십, 수백 차례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음료 종류 중에서도 다이어트 콜라가 최악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탄산에 있습니다. 더하여 다이어트 콜라는 비 다이어트 콜라보다 탄산이 더 많다고 합니다.

▼스파클링 샴페인을 잔에 따를 때, 한 번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2, 3번 나눠서 따르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탄산에 의해 넘치지 않고 양을 잘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35,000피트 상공 위에서 다이어트 콜라는 스파클링 샴페인 보다 탄산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 잔의 다이어트 콜라를 따르는 시간에 보통 과일 쥬스 3잔을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내에 다이어트 콜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던 승객들은 한 명의 승객이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는 순간 여기저기서 주문을 한다네요.

▼사람의 심리가 조금 더 건강한 음료를 찾게 되고, 그렇게 이곳저곳에서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다 보니 승무원들의 작업 속도는 늦어지게 되고 일이 쌓인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는 것은 괜찮지만 일부러 정말 승무원들이 힘들어할까 궁금해서 주문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지금까지 승무원들이 다이어트 콜라를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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