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이 이상할 때 해주면 바로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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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습관과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국민의 위장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너무도 일상적인 질병이라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면 만성적인 소화 불량에 시달리게 되고 그 정도가 심하면 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소화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배 속 가스’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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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복진은 혼자서도 해볼 수 있지만 편안히 누워 호흡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혈자리를 눌러줄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명치’부터 시작한다. 양쪽 갈비뼈가 만나는 지점의 명치를 손끝으로 꾹 눌러준다.

크게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분인 ‘중완혈’을 깊이 누른다.

그리고 이번에는 배꼽 양쪽에 위치한 ‘천추혈’을 눌러 진단한다. 배꼽에서 손가락 세 개 간격 정도에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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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마지막 혈자리는 우리가 ‘단전’이라 부르는 관원혈이다. 다른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 곳 역시 불편할 가능성이 크다.

이제 배를 전체적으로 만져보며 진단한다. 손바닥을 사용해 배를 밀듯이 마사지 하며 단단한 것이 만져지거나 “꾸르륵” 소리가 계속 난다면 가스가 차 있다는 의미다.

소장과 대장 등에 가스가 많이 차 있는 사람은 마사지를 받았을 때 배꼽에서부터 명치까지 복근처럼 일직선으로 단단하게 띠가 형성돼있다.

처음에는 조금 아프겠지만 5~10분정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주면 장내 가스가 흩어지면서 점점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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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직접적인 복진법 외에도 몸 상태로 알아보는 소화 장애 자가진단법이 있다.

▲ 배가 고프지 않다 ▲ 저녁이 되면 윗배와 아랫배가 빵빵하다 ▲ 배꼽 주위나 명치에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다 ▲ 방귀, 입 냄새가 심하다 ▲ 변비, 설사를 자주 하고 식사 도중이나 식후에 화장실로 달려간다 ▲ 한숨을 자주 쉬고 숨이 깊게 안 쉬어진다

위 여섯 가지 항목 중 2~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소화 장애가 의심되므로 병원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평소 자주 더부룩하거나 배변에 문제가 있다면 배 마사지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소화 장애를 예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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