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강인 줄 알았더니만

기름 유출 사고로 심각하게 오염된 강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천연 아스팔트가 생산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라 브리어. 세계 최대의 천연 아스팔트 호수인 피치 레이크입니다.

44만 평방미터, 깊이 75미터의 이 호수는 물이 아닌 아스팔트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곳의 아스팔트 양은 46킬로톤 이상으로, 석유에서 추출하는 아스팔트 보다 성능이 안정적이고 사용 영역이 더 넓다고 합니다.

이 호수는 5천년 전 해저 단층이 지층으로 올라와 석유의 경질분이 증발하고 무거운 아스팔트만 남아 형성됐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수확’ 시기는 건기라고 하는데요.

수면에 물기가 거의 없기 때문이랍니다. 호수 가운데로 걸어들어갈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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