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시 나를 살리는 응급기술

우리가 위험한 상항들을 대비해 최대한 준비를 해둬야 하는 이유죠. 위기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10가지+1 팁을 담았습니다.

#1. 방관자 효과 깨기

1964년 28세의 키티 제노비스는 귀가 중에 아파트 앞에서 새벽 3시에 칼에 난자 당하며 살해당합니다.

당시 신문에서는 38명이나 이 사건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직접 나서지 않았다고 보도를 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은 뉴욕 타임즈의 기레기가 다소 왜곡해서 쓴 기사였지만, 이 사건을 연구한 심리학자가 방관자 효과를 발견합니다.

방관자 효과는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나서서 돕지 않게 되는 현상입니다.

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경만 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얼마나 복장이 터질까요?

이때, 방관자 효과를 극복하려면 특정인을 명확하게 지목하여(말을 하거나 눈을 마주침)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또, 단순히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지시해 주어야 합니다.

#2. 독가스 공격

방독면을 구할수 없는 상황에서 생화학 공격을 당한다면 생존 확률은 거의 제로입니다.

하지만 무슨 독가스인지를 알고, 대처가 재빠르고, 운이 따라준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독가스가 염소가스(황갈색)일 경우, 실내라면 얼른 건물밖으로 튀고 실외라면 무조건 바람을 거슬러 높은 곳으로 튑니다. 염소 가스는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이때, 1차 세계 대전 때 군인들이 했던 것처럼 손수건이나 천조각을 뜨스한 소변으로 적셔서 마스크로 사용합니다.

사린 가스에 노출되었다 싶으면 즉시 흐르는 물에 눈과 노출된 피부를 씻고, 높은 곳으로 냅다 달립니다.

대피한 후에는 옷을 모두 벗어 비닐봉지에 넣어 폐기하고 비누를 아끼지 말고 샤워를 합니다.

#3. 짚 타이 풀어내기

유괴되거나 인질로 잡혀서 짚타이(케이블 타이)로 손발이 묶였을 때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 이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방법1-짚타이를 입으로 더 조인후에 커넥터(머리)를 손목사이에 오게 하고는 두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힘차게 내립니다.

방법2-처음에 묶일 때 주먹을 쥐고 손을 아래로 향한 채로 묶이면 나중에 손을 빼낼 공간이 생깁니다. 엄지손가락부터 빼내세요.

방법3-한쪽 운동화의 끈을 짚타이 속으로 통과시켜 다른쪽 끈과 단단히 묶은 후 왔다리 갔다리 하면 어느새 끊어집니다.

방법4-손톱, 핀, 신용카드 등으로 머리 속 요부분을 눌러도 손을 빼낼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입을 이용)

#4. 구명조끼 없이 물에 빠졌을 때

구명조끼가 없는 상황에서 물에 빠진 경우, 바지를 이용해서 DIY 구멍조끼로 만듭니다.

바지의 양 다리 쪽을 서로 묶고, 허리춤을 잡고 바지를 머리 위로 들어올립니다. 바지를 머리 위에서 물속으로 휙 잽싸게 내립니다.

이러면 바지 속에 공기층이 생깁니다. 평소에 20분 정도 연습해 보면 금새 요령이 터득되지만, 미리 해보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 당황 할 수 있습니다.

#5. HELP 자세

부득이한 사고로 차디찬 바다에 뛰어 들어야 하는 경우 저체온증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HELP 자세를 취하면 체온 손실을 절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HELP 자세는 머리와 목을 물 밖으로 유지하고, 다리와 팔은 오므려 상체에 바짝 붙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다면 원형으로 모여서 다리들을 서로 엮어 몸을 밀착시킨 상태로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6. 야생동물

상어 중 가장 위험한 백상아리는 멀리 호주나 미국 등에서면 활보하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우리나라도 이놈들의 서식지입니다.

주로 서해에서 많이 출몰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습니다.

주로 서해에서 많이 출몰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동해에서도 곧잘 나타나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습니다.

만약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는다면, 조금 비겁하더라도 코와 눈, 아가미 부위를 집중적으로 때리거나 긁으세요.

멧돼지나 들개를 만나게 되면 절대로 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방향감각을 잃었을 때

물속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는데 방향감각을 상실했다면? 숨을 조금 내뱉어서 나오는 공기 방울들을 따라가세요.

공기 방울들은 물 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침은 중력이 당기는 방향으로 흐를 것이므로 그 반대방향으로 탈출을 시도하면 됩니다.

#8. 위기에 처했을 때의 호흡법

조금이라도 체력을 아껴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코로 숨을 쉬어야합니다.

사람은 두려움에 휩싸이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러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9. 항상 탈출로를 확인하세요.

어디를 가건간에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몇초 내로 탈출할 수 있는 경로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고 사방이 깜깜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순식간에 빠져나올수 있어야 합니다.

#10. 항상 행선지를 알리세요.

친구들과 함께 가건, 혼자 하이킹을 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누군가는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0+1.애완동물도 구하자

애완동물이 저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주세요.

애완동물의 생명을 살릴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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