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댕댕이 우울증 극복하려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을 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항상 활발했던 강아지들도 몸에 생긴 특정 질환이나 오랫동안 혼자 있는 시간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의료 상식이 없는 주인들은 반려견의 우울증을 알아차리기 힘들뿐더러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도 잘 모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수의사들의 조언을 토대로 작성한 ‘반려견 우울증 이상 징후와 치료 방법 6가지’를 공개해 주인들이 반려견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했다.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반려견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6가지 방법을 공개할 테니 혹시라도 당신의 강아지가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소개된 방법을 바탕으로 반려견을 치료해보자.

1. 갑자기 생긴 몸의 질환이나 통증

강아지의 우울증은 보통 몸에 생긴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우울증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2. 환경의 변화

사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어렵듯 강아지에게도 갑자기 바뀐 환경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최근에 이사를 했거나 출산으로 인한 새로운 식구 그리고 강아지 혼자 오랫동안 두는 것들은 모두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같이 살던 강아지의 죽음

같이 지내던 강아지의 죽음은 남겨진 강아지에게 엄청난 슬픔과 우울감을 주는 주요 요인이다.

물론 주인도 강아지를 떠나보낸 슬픔에 힘들겠지만 남아있는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주인의 우울한 상태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는 주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주인이 우울함 감정을 느끼면 강아지 또한 우울증이나 슬픔에 빠지게 된다.

5. 궂은 날씨나 계절적 변화

궂은 날씨에 사람도 기분이 가라앉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동일한 감정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날씨로 인한 강아지의 우울 증세는 보통 단기간에 나타나며 날씨가 맑아지면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6. 강아지의 나이 

사람도 나이가 들면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듯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깊은 우울감을 느낀다.

당신의 강아지가 나이가 많고 평소 행동과 달리 자꾸 혼자 있으려 하고 사람과 거리를 두려하는 행동을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강아지 우울증 해결 치료 방법 6가지 *

1. 자주 운동가기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서 충분히 뛸 수 있게 만들어주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을 좋게 만든다.

또한 운동은 우울증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강아지에게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

2. 즐거운 활동에 대한 충분한 보상

강아지를 훈련시킬 때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은 정말 중요한데,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강아지에게 내리는 보상은 더욱 중요하다.

동물 행동 연구가에 따르면 우울증인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거나 기분 좋은 행동을 보일 때 간식을 주는 보상을 해 스스로 행복한 기분을 가지면 보상이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줘야 한다.

3. 새로운 친구 만들어 주기 

같이 살던 강아지의 죽음을 겪은 강아지에게는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해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는 반려견을 새로 입양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충분히 고려하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

4. 사회적 교류 기회 만들어 주기 

산책을 가거나 애견 카페를 방문해 여러 친구들과 교류를 나누게 해주는 것도 강아지에게 엔도르핀의 분비를 유도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5. 잦은 스킨십으로 사랑 표현하기 

사실 강아지 우울증 치료는 주인의 사랑이 듬뿍 담긴 스킨십이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강아지가 주인의 따뜻한 손길마저 거부하는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껴안기보다 강아지 옆에 가만히 앉아있거나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도 좋다.

6. 병원에서 진료 받기 

강아지의 우울증은 보통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우울 증상을 보이면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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