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닥에 바르게 누워 약한 다리의 발뒤꿈치에 접은 수건을 댄다
2. 뒤꿈치로 수건을 힘줘 누른 상태로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3. 고관절을 밖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바깥쪽으로, 뒤꿈치는 반대쪽 무릎 쪽으로 오게 한다
4. 고관절을 안으로 넣는다는 느낌으로 무릎은 안쪽으로, 발뒤꿈치는 바깥쪽으로 가게 한다
5. 위와 같이 발뒤꿈치로 Z를 그린 뒤 역순으로 Z를 그리며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6. 발뒤꿈치의 수건이 빠지지 않게 힘을 주며 ‘Z’를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7. 좌우 다리 근력의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약한 다리만 20회 운동을 실시해 ‘근력 차이’를 좁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