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매일 6km를 걸어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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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매일 봉지를 입에 물고 산책나간 강아지의 감동어린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의 한 폐차장에 살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비닐봉투’를 입에 물고 어디론가 향하는 강아지 릴리카(Lilica)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릴리카는 매일 저녁 위험한 고속도로를 따라 4마일(약 6.4km) 거리를 걷는다.

녀석이 매일 이러는 이유는 자신에게 음식을 주는 루시아 헬레나(Lucia Helena de Souza) 교수를 만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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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ribalistnyc’

매일 밤 9시 릴리카를 만나 음식을 제공하는 루시아는 “나는 매일 먼 거리를 걸어온 릴리카를 위해 멋진 만찬을 준비하지만 녀석은 음식을 남긴다”며 “릴리카가 그런 행동을 한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루시아에 따르면 릴리카는 먹고 남은 음식을 봉지에 싸 입에 문 뒤 왔던 길을 따라 폐차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폐차장에 도착해서는 봉지 속 음식들을 ‘친구’들에게 나눠준다. 그 친구들은 릴리카와 폐차장에서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닭과 병아리다.

녀석들은 릴리카가 왕복 13km 걸어 갖고 온 음식을 맛있게 먹은 뒤 달콤한 잠에 빠진다. 릴리카의 희생 덕분에 녀석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아는 “작은 것도 친구들과 나누는 릴리카의 마음을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것”이라며 “나도 릴리카와 친구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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