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게 만드는 마케팅 수법

언제부터 샤워를 이렇게 자주 했을까요? 아침, 저녁, 운동 후 샤워하는 걸 당연 시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엄청난 물과 화학물질을 들이부어가면서 샤워를 하고 싶어할까요?

유튜브 채널 과학의 정석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씻어야 하는 곳은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처럼 냄새가 나는 곳이며 샤워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전염병 전문가인 일레인 박사는 “자주 샤워를 하면 피부에 이로운 유분이나 박테리아가 빠져나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밝혔는데요.

매일 아침 샤워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실례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듬은 두피가 건조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를 안 씻고 다녀서 더럽다는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화예술잡지의 기자가 한달 동안 딱 4번만 샤워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잡지에 “내 몸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라고 서술했는데요.

그녀의 남자친구 역시 그녀가 그런 실험을 시작 한지 몰랐다고 합니다.

청결과 소독은 다릅니다. 우리에게 샤워가 청결 유지를 위해서 라면 소독하듯 매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사회적 시선 때문에, 화장품업계는 더더욱 거대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광고는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게 만들었으나, 곧 과학계로부터 큰 비난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몇가지 예로들자면 화장품은 피부가 먹는 음식입니다.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피부는 영양 흡수기관이 아닌 배설, 보호기관입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피부가 해야 할 땀 배설 작용을 잘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의 정말 이로운 성분은 피부 겉이 아닌 혈액으로부터 공급 받습니다

채식이 몸에 좋듯, 식물성 화장품이 피부에 더 좋습니다. 이 역시 부분적으로만 맞는 말입니다.

100퍼센트 식물성 화장품이 존재할까요?

천연, 식물 등을 내세우지만 외국의 실험 결과를 보면 오히려 화학 합성 성분의 화장품이 안전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클렌징은 무조건 이중으로 세안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것은 한국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으로 널리 퍼지게 된 잘못된 상식입니다.

클렌저 1개를 파는 것보다 2개를 파는 것이 더 이윤이 남기 때문이죠.

그러나 실제로 클랜저 하나로만 세안해도 되고, 클렌징 오일 하나만으로 세안을 끝내도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싼 화장품에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 전문가는 그 비싼 화장품에 들이는 돈을 모아 피부과를 가는 것이 오히려 큰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TV에서, 인터넷에서 이러한 잘못된 상식들을 쉽게 배우고 있습니다.

정보는 너무 많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워졌죠.

이 영상을 보고도, 당신은 누군가의 시선에 의해 매일 샤워를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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