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최고는?

소화가 안될 때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소화 잘 되시나요?

2011년 소화불량으로 진료 받은 사람만 64만 514명으로 2006년에 비해 5.5%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소화제를 먹는 행동은 건강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대로 방치하거나 약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궤양, 위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불량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은지 정리했답니다.

# 소화가 안되는 이유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위의 부담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식 또는 급하게 먹는 행동으로 인해 쉽게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주변 환경 등의 영향도 미친답니다.

# 소화불량을 방치하면?

소화불량을 해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복부팽만감과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삶의 질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불면증이나 우울증과 같이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답니다.

심하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위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소화불량 해결방법

소화불량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중요하겠죠?

1. 지압 (3가지 지압법만 알고 있으면 소화 걱정 끝!)

ㄱ) 합곡혈

소화가 잘 안될 때 합곡혈을 지압해보세요.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패인 곳을 말하는데 이 자리는 소화불량이 심할 때, 눌러주면 소화 해소에 좋습니다.

숨을 내쉬며 합곡혈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6회 눌러주세요!

ㄴ) 내관혈

내관혈은 손목의 가느다란 뼈 두 개 사이에 위치해 있는 혈 자리로 구역질이 나오거나 신물이 올라올 때 자극하면 좋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멀미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차를 타기 전후로 여러 차례 눌러주세요!

ㄷ) 곡지혈

팔을 구부렸을 때 윗팔과 아래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이 곡지혈입니다.

이곳은 대장과 관련된 혈자리로 변비 해소에 좋고 소화가 촉진되어 트림이 잘 나옵니다.

변비와 소화불량을 한번에 잡고 싶다면 이 곳을 눌러주세요!

2. 자세

ㄱ) 자세

간단한 자세만으로도 소화불량을 잡을 수 있는데요. 집에서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운동들이니 한번 따라해보길 바랍니다.

ㄴ) 고양이 자세

고양이 자세는 요가의 기초 동작인데요. 이 자세는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했을 때 많이 하는 동작이랍니다.

a.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힌 후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쪽으로 내립니다.

b.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립니다.

ㄷ) 활 자세

이 자세를 하면 묵직하게 느껴졌던 배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화 해소 뿐 아니라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돕니다.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a. 배를 바닥에 대고 눕고 무릎 사이는 주먹 하나 너비로 유지해줍니다.

b. 손을 뒤로 가져가 발등을 잡아주세요.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그 다음 마시는 호흡에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여 올리고 시선은 45도 위쪽을 바라봅니다.

충분히 호흡하고 내쉬는 호흡에 천천히 두 손과 발을 풀어 매트 위에 편안하게 내려놓으면 됩니다.

ㄹ) 쟁기자세

쟁기자세는 복부를 자극해 소화기관의 긴장을 해소시키고 어깨와 목의 근육을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a. 두 다리를 붙이고 눕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90도로 들어올립니다.

b.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서 2~3분간 유지합니다.

c. 숨을 마시고 내시면서 천천히 등과 허리, 다리를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3. 음식

1) 매실

소화가 안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매실이죠.

매실 속에 있는 유기산과 구연산 등 풍부한 영양소들이 위액을 분비시켜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속이 더부룩함을 금방 잡아준답니다.

매실은 그냥 먹으면 독성이 있으니 매실청으로 담궈서 드시길 바랍니다. 생으로 먹을 경우 치아와 뼈를 상하게 하고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무

무는 우리 조상님들이 소화가 안될 때 섭취했던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본초강목을 보면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고 적혀있는데요.

실제로 무에 함유된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인 에스트라제, 그리고 뿌리 부분에 있는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답니다.

먹을 때 익히지 않고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3) 생강

생강은 구토를 없애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위액분비를 늘리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를 돕고 매스꺼움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단, 위염을 앓고 있을 때, 많이 먹으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위염을 앓고 있을 땐 생강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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