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터는 건 단순한 행동이 아니다

가끔씩 몸을 후두둑 털어주는 강아지들!몸에 물이 흠뻑 젖으면 털에 묻은 물기를 털어내야하여힘차게 몸을 흔들어주는데요.하지만 가끔 물이 묻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온 몸을
털어주는 행동을 합니다.이러한 행동 또한 다 이유가 있어서 라고 하는 데요.반려견의 특이한 행동, 강아지가 몸을 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생존을 위해

몸을 터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목욕을 하거나,수영을 하고 나서 몸을 터는 행동입니다.물이나 이물질이 몸에 묻었을 때 그것들을 대부분 털어내기 위한 행동입니다.이러한 행동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몸에 털이 있는대부분의 동물에게서 보이기도 합니다.이렇게 털 많은 포유동물의 몸 털기는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몸에 물기가 있을 경우 행동이 느려지고저체온증 유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능적으로몸에 묻은 물을 털어 내는 것 입니다.

2. 흥분된 감정 털어내기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와 심하게 싸운다거나주인에게 오랜시간 안겨있고 나서 몸을 털곤 합니다.좋은 감정이던, 나쁜 감정이던 ‘상호교감’의 시간이 지난 뒤에주로 강아지들이 몸을 터는 행동을 하는데요.어떤 강렬한 자극을 받은 후에 강아지가 몸을 흔드는 것은이제까지의 감정을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려는 뜻이라고 합니다.다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야생의 습성

야생에서 살았던 강아지의 조상들은풀속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 풀에는 벼룩을 비롯한
많은 벌레가 있어 강아지들의 몸속으로 기어들어가 기생했습니다.야생 강아지들이 잠자는 사이에 벌레를 비롯해 흙먼지, 각종 부스러기가강아지의 털에 쌓이게 된답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강아지는 반사적으로 이런 것들을털어내기 위해 몸을 흔들어 댑니다.실내에서 지내는 반려견들도 잠을 잔뒤아침에 몸을 털어대는 것은 이런 야생의 습성이남아있기 때문입니다.

4. 진드기나 기생충이 있을 경우

강아지나 지나치게 머리를 자주 흔든다면귓속에 진드기나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귀 내부에 문제가 있을 경우머리를 흔들 뿐 아니라귀를 앞다리나 벽에 비비고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이런 행동을 강아지가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보호자는 강아지의 귀를 체크해야 합니다.

1) 검붉은 귀지가 심하게 묻어있다2) 심한 악취가난다3) 귓속에 진드기가 있다4) 귓구멍에서 염증성 고름이 나온다위 증상이 보일때에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여진찰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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