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눈을 비비며 화장실까지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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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너무 좋아해서 화장실까지 따라온 강아지의 행동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Men’s Humor’에는 졸음을 참으며 화장실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슬복슬한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가 보인다.

화장실 앞 부드러운 발판 위에 앉아있는 강아지는 졸려 죽겠는지 눈이 점점 감기고 있다.

깜짝 놀란 주인이 부르자 강아지는 힘겹게 고개를 돌려 바라본다.

끝까지 잠들지 않으려 노력하는 강아지가 기특했던 주인은 결국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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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공개한 익명의 제보자는 한밤중 화장실에 간 자신을 기다린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을 남겼다고 전했다.

평소 녀석은 주인이 어디 가든지 항상 쫓아갔다. 한밤중 단잠을 자던 중에도 녀석은 주인을 쫓아가는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럽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아지가 주인을 따라다니는 이런 행동은 사실 과도한 불안감에서 시작된다.

강아지가 주인과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행동은 ‘분리불안’의 증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동물 행동 전문가는 “항상 불안함에 떠는 강아지에게 주인은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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