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엔 그 사람 성격이 담겨있다.

손가락을 쫙 펼쳐보세요. 검지와 약지 중 어느 손가락이 더 길어 보이나요? 손가락 길이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tvN ‘어쩌다 어른’에서 방송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경일 심리학 교수는 “두번째 손가락이 더 긴 분들이 일반적으로 더 여성적인 분들입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고정관념적인 여성이라 봐도 되고 일반적으로 더 부드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교수는 약지가 긴 타입은 “전형적인 남자”라고 말했는데요. 이날 출연한 나르샤는 네번째 손가락이 길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런 모양은 태아의 손가락 형성 원리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김 교수는 영국 심리학자 존 매닝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라 설명을 이어나갔는데요.

손가락은 벙어리장갑 모양에서 손가락 사이의 홈이 파지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는데요. 김 교수는 “나머지 피부들은 죽어서 없어지는 거예요”라며 쉽게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검지를 좀 더 길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왔다는데요.

반면 약지가 발달된 사람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랍니다

김 교수는 “남성 여성의 차이라기보다는 약지가 긴 사람은 얼마나 모험지향적이며 추진하는 성격인지 (검지가 긴 사람은) 얼마나 공감지향적인지..”라고 말했는데요.

지금까지 성별 호르몬이 손가락에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사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결과도 놀라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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