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을 보이면 어딘가 이상증세 포착

1.물리지 않게 주의하기. 개는 아프면 행동이 변할 수 있다. 사람을 좋아하는 개라도 많이 아프면 사람을 물 가능성이 높다.
전에 한 번도 사람을 문 적이 없는 개라도 많이 아플 때 사람이 다가가면 물 수 있다.
아픈 부위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개가 물 수 있다. 아픈 부위를 만지면 그 부위를 돌아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개가 본능적으로 물려고 할 것이다.
첫 경고 신호는 으르렁거리는 것이다. 물기 직전의 개는 귀를 세우거나 이를 드러낸다. 이는 더 이상의 고통을 막으려는 자연스러운 보호 반응이다.

2.개가 먹는 것 관찰하기. 아픈 개는 먹는 양이 줄어든다. 개가 갑자기 입맛을 잃으면 아프다는 신호일 수 있다.
개는 입이 아프면 먹을 때마다 먹이를 떨어뜨린다.

3.개가 안절부절 못 하는지 살펴보기. 개는 아프면 안절부절 못 하거나 가만히 있지 못 한다. 개가 서성거리거나 계속 자세를 바꾸거나 자꾸 일어났다, 앉았다 하지는 않는지 살펴보자.

4.수면습관에 변화가 생겼는지 살펴보기. 개는 아프면 평소와 수면습관이 달라진다. 평소보다 많이 자거나 잠을 자지 못 하기도 한다.

5.개가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기. 이상한 소리로 신음하거나 낑낑거리거나 으르렁거리면 아프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일어설 때와 같이 특정 동작을 할 때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로써 개가 고통스러워 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평소에 시끄럽던 개가 갑자기 조용해지기도 한다.

6.회피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기. 회피행동이란 숨거나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행동으로 개가 아플 때 흔히 나타난다. 이런 행동은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쓰다듬어주려고 하는데 개가 고개를 돌리거나 손길을 피하려는 다른 동작을 한다면 아프다는 신호일 수 있다. 평소에 사람 손길을 좋아하던 개가 이런 행동을 하면 주의 깊게 살펴본다.

이런 행동과 더불어 개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고 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개는 아프면 우울하거나 머리가 둔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프면 사람의 관심을 피하기보다는 되려 더욱 갈구하는 개도 있다. 따라서 개가 회피행동을 하는지 아니면 이상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끌려고 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7.개의 배변습관 살펴보기. 평소에 개의 배변습관을 알아놓으면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를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개는 아프면 평소와 다른 자세로 용변을 본다. 예를 들어 평소에 다리를 들고 용변을 보던 수캐가 아프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용변을 보는 횟수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혹은 개가 평소에 가던 장소에 가는 것을 고통스러워 한다면 사고를 당한 것일 수도 있다.
개가 아프면 스트레스 때문에 대변의 묽기에 변화가 생긴다. 혹은 개가 변비에 걸릴 수도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