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수화를 배우고 대화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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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 스태퍼드셔에 사는 강아지 아이보르(Ivor)의 이야기를 전했다.

생후 10개월 된 아이보르는 태어난 뒤 줄곧 거친 삶을 살았다. 아이보르는 입양된 다섯 가정에서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이유로 버림받았기 때문.

결국 아이보르는 한 동물보호협회로 보내져 새 주인을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인사이트boredpanda

깊은 상처를 입은 아이보르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협회 직원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보르를 정성껏 돌봤다. 새 주인을 기다리는 동안 수화를 알려주기도 했다.

다행히 아이보르는 협회 직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수화를 배웠다. 그 결과 놀라운 수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아이보르는 협회 직원들이 알려준 ‘앉아’ 등 간단한 수화 외에도 다양한 손짓을 이해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엘리 브로밀로우(Ellie Bromilow)라는 여성이 아이보르를 입양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인사이트YouTube ‘DogCast Radio’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보르가 새 가족이 된 엘리와 수화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엘리가 알려준 ‘기다려’, ‘굴러’ 등 더 많은 지시어를 이해하는 아이보르의 몸짓도 보인다.

특히 사람을 믿지 않던 아이보르가 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보르가 손짓을 보고 다가오고 앉는 모습, 기다리는 자세 등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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