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꽈당 소리에 제일먼저 달려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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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출연,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 주운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형욱은 아들 주운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했다. 다올이, 바로, 첼시가 그 주인공이다.

아내가 떠나자 “너희가 나를 도와야 한다”며 강아지들을 불러 모은 강형욱은 그렇게 ‘독(Dog)박육아’를 시작했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개통령’ 강형욱의 반려견답게 평소 올바른 훈육을 받아왔을 녀석들은 주운이의 기저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주운이와 함께 손 내밀기 놀이를 하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반려견들의 이런 행동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강형욱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설거지를 하고 있던 때였다. 주운이가 울타리를 잡고 서려다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엎드려있다 번쩍 고개를 든 첼시부터 다른 곳에 있다가 쏜살같이 달려온 다올이까지, 울음을 터뜨리는 주운이에 강아지들은 아빠 강형욱보다도 빠르게 반응했다.

경보가 발동한 듯 아기의 곁으로 곧장 출동한 강아지들은 이후 그 앞에 앉아 주운이를 지켰다.

주운이 또한 자신을 위해 공동 육아를 자처한 강아지들의 마음을 아는 듯 해맑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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