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이래서 얼굴을 핥는 거였다

최근 미국 애견협회 AKC는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중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강아지들이 맛을 보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땀과 피지는 물론 화장품까지 뒤섞인 사람의 피부는 강아지의 흥미를 끈다고 합니다.

이에 강아지들은 사람의 얼굴 등을 핥음으로써 외부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아지가 핥았을 때 상을 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았을 때 사람들이 이를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강아지를 예뻐하거나 먹을 것을 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새끼 때 엄마의 입을 핥으며 먹이를 요구하던 습관이 남아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AKC는 입을 핥는 것은 상대방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어린 강아지일 경우에는 탐험 정신의 표출일 수도 있습니다.

특정 사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린 강아지들은 모든 것을 핥거나 깨물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AKC는 이러한 행동은 정상이고 주변에 강아지가 핥으면 안되는 물건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애견훈련사 강형욱도 이런 강아지의 행동에 대해서 밝힌 바 있는데 강아지가 기분이 좋을 때 사람을 핥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랍니다.

입술을 핥는 행동은 ‘고개를 치워 달라’는 의미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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