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려면 겪어야 할 고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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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태아를 보면서 한 생명의 잉태와 탄생의 놀라움을 경험한다. 하지만 동시에 장기를 조여오는 불편함을 느낀다.

또 여성들은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면서 쉽게 해왔던 일상생활도 스스로 못해낼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엄마’가 되는 일이 이렇게나 힘든 일인 줄 몰랐다고 말하는 임신부들.

듣게 되면 엄마와 아내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만삭의 임신부가 직접 토로하는 고충을 추려봤다.

1. 퉁퉁 붓는 손발

인사이트손이 부어올라 반지를 절단해야 했다는 임신부 / buzzfeed

임신 중에는 태아를 위한 추가적인 혈액이 필요하다.

그런데 과도하게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몸이 붓는 현상이 발생한다.

만삭에 가까울수록 부종은 심해진다. 대부분 임신부는 손발이 아플 정도로 부어올라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2. 쩍쩍 갈라진 튼살

인사이트배 전체가 터버렸다고 사진을 올린 임신부 / buzzfeed

임신부의 배가 불러올수록 피부도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

늘어난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고 또 외벽이 손상되면서 피하 조직까지 파열되기 쉽다.

이렇게 한 번 생긴 튼살은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출산 후 임신부의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우울증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여기저기 솟아난 얼굴 여드름

인사이트불러온 배 때문에 머리도 잘 감지 못하고 여드름도 진정이 안 된다는 임신부 / buzzfeed

임신하게 되면 급격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 임신부의 피부 피지선에 기름이 과잉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죽은 피부 세포가 세균과 접촉하게 되면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과 등, 어깨 부위에 임신성 여드름이 솟아나기 쉽다.

4. 하루종일 음식이 먹고 싶은 강력한 욕구

인사이트끊임없이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가 폭발한다는 임신부들 / buzzfeed

입덧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는 임신부가 있는 반면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해지는 ‘먹덧’이 있다.

식탐이 무섭게 상승한 여성은 특히 햄버거나 피자 등 정크푸드를 갈망하게 된다.

하지만 정크푸드가 배 속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먹고 싶은 음식을 꾹꾹 참아낸다.

5. 허리가 끊어질 듯 감당하기 힘든 무거운 배

인사이트배가 너무 무거워 테이블 위에 걸쳐놓은 임산부 / buzzfeed

임신부의 고충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때 남성들은 약 15kg 달하는 복대를 착용한다.

이처럼 만삭인 배는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며 가만히 서 있는 것 조차 어려워진다.

특히 임신부는 잠을 잘 때 볼록 나온 배에 더욱 고통스러워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6. 하루에도 수십 번 왔다 갔다 하는 격한 감정 기복

인사이트친구 밀 한 마디에 갑자기 감정 벅차올라 눈물 쏟아낸 임신부 / buzzfeed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와 함께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체계가 바뀐다.

또한, 입덧과 밤잠을 설치면서 심한 감정 기복을 겪게 된다.

작고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거나 예민하고 초조한 증상이 최고점에 달하게 되는데 이때 남편이나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청해 위로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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