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신호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들의 마음은 절대 잘못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나친 집착은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당신이 반려견을 사랑하는 정도가 지나친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 10가지를 제시한다.

열거된 10가지 중 하나쯤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이라면 해볼 법한 것들이다.

하지만 10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라면 잠시라도 반려동물을 제외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1. 강아지를 위해 파티를 연다.

내 생일은 언젠지도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내 강아지를 위한 성대한 파티는 매년 꼭 열어야 한다.

2. 침대에는 강아지가, 배우자는 바닥에서 잠든다.

사랑하는 나의 애인은 차가운 땅바닥에 자도 좋다. 하지만 내 강아지는 푹신한 침대에서 나와 함께 자야한다.

3. 계획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강아지를 키운다.

누군가 “강아지 키워볼래?”라고 물어보면 주저하지 않고 그대로 승낙한다.

이미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무수한 식구들이 있음에도 개의치 않는다.

4. 집안의 액자에는 온통 강아지 사진 뿐이다.

가족 사진이나 심지어 내 사진은 인화조차 하지 않는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강아지 사진이 최고다.

5. 항상 강아지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본다.

“내 반려견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강아지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항상 그들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바라본다.

6. 강아지를 사람 아기처럼 다룬다.

유모차를 태우거나 등에 업는 등 강아지를 마치 ‘아기’ 대하듯이 키운다.

7. 강아지와 나만의 언어가 있다.

멍멍’, ‘왈왈’ 등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우리만의 언어가 있다.

8. 친구들보다는 주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친구들과 보내는 것도 즐겁지만 주로 집에서 강아지를 끌어안으며 시간을 보낸다.

9. 주변 사람들에게 늘 강아지 얘기만 한다.

간혹 친구들을 만날 때면 자식 자랑하듯 내 강아지 자랑을 늘어놓기 바쁘다.

10. 강아지에게 왕처럼 특급 식사를 대접한다.

내가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울지언정 내 반려견의 식사는 늘 왕처럼 어마무시하게 준비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