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물을 흘리며 보고 있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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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 전문 매체 어니스트투포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United Airlines)가 여성 바바라(Barbara Gallently)의 반려견을 공항 밖에서 무책임하게 방치한 일에 대해 전했다.

바바라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이용했다.

수속을 끝마치고 비행기 좌석에 앉아 창밖을 본 바바라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자신의 반려견이 든 케이지가 비를 맞으며 방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바바라의 반려견은 30분 이상 공항 밖에서 있었다고 한다.

바바라는 반려견에게 든 미안함과 항공사에 대한 분노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게재했고, 많은 누리꾼들이 그녀의 사연을 공감하고 분노했다.

온라인상에서 비난이 거세지자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공식 트위터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본사가 케이지를 내려놓을 때까지 날씨가 맑았고,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항공사의 사과글을 본 누리꾼들은 “실수와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는 게 아닌 단순히 비난을 피하려 변명하는 듯하다”며 더욱 거세게 비난했다.

매체는 항공사의 진정성 없는 사과가 오히려 누리꾼들을 더 화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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