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는 위험한 버릇 고치려면

1.먹이를 다른 방법으로 그릇에 담아주기. 먹이 그릇에 먹이를 부어주지 말고 먹이 그릇을 뒤집는다. 엎어진 먹이 그릇 중앙 주위에 둥그렇게 먹이를 담아준다. 개가 먹이를 다 먹으려면 먹이 그릇 주위를 빙글 돌아야 하고 건너편으로 가려면 고개를 들어야 한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도 개의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새로운 장비가 필요없다.

2.특수 먹이 그릇 구입하기. 시중에 나와 있는 플라스틱 먹이 그릇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브레이크 패스트 보울(Brake Fast Bowl)이나 슬로우 피더(Slow Feeder)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본다. 이런 엎어지지 않는 먹이 그릇은 중앙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 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지 않아 개가 먹을 때 미끄러지기 때문에 개가 먹이를 쫒아가게 만든다.

3.먹이를 나눠서 주기. 여러 개의 작은 접시에 먹이를 나누어 담아 방 구석구석에 놓아 둔다. 혹은 머핀 팬이나 컵케이크 팬에 먹이를 담아서 준다. 이렇게 하면 최소한 개가 먹이를 한 입 가득 먹고 한숨 돌리거나 다른 접시를 찾아나서야 한다.

4.먹이 그릇 가운데에 커다란 돌을 놓고 그 주변에 먹이를 놓기. 돌의 크기가 작으면 개가 삼켜버릴 수도 있으므로 커다란 돌만 사용한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먹이 그릇에 골프공을 2-3개 넣고 그 주변에 먹이를 놓아 둔다. 개는 먹이를 먹으려면 골프공을 치워야 하므로 먹는 속도가 느려진다.
골프공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 소형견에게만 이 방법을 사용한다.

5.먹이 그릇을 높이 올려 놓기. 모든 방법이 실패했다면 먹이 그릇을 낮은 테이블이나 의자 위에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개가 앞발을 올려놓고 먹을 수 밖에 없으므로 식도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적은 양의 공기를 삼키게 된다. 그리고 머리를 높이 들고 있으면 더 쉽게 트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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